ㅇ한국의 대표적인 전통문화 잡지 <대동문화>를 25년째 발간하였고, 2018년에는 ‘6월 22일’을 ‘문화재지킴이의 날’로 제정·선포하였으며, 2019년 제1회 <대동전통문화대상>을 제정·시상하였음

ㅇ1995년부터 매월 전국 문화유산 답사 총 2,000여회, 2007년부터 전국 역사인문 특강 1,200여회를 실시하는 등 전통문화의 대국민 홍보 및 저변 확산에 기여함

ㅇ국가무형문화재 제38호 ‘조선왕조궁중음식’ 기능보유자로, 궁중음식 보존과 계승을 위한 교육, 문헌연구, 궁궐생활문화 재현 등 궁중음식문화의 원형을 전승, 활용하여 한국문화의 핵심콘텐츠로 발전시키는 데 크게 기여함

ㅇ 「원행을묘정리의궤」 번역 및 음식재현서 「수라일기」 출간, 경복궁 소주방과 창덕궁 낙선재에서의 궁중음식문화행사 등 음식 복원 및 현대화 작업을 활발히 수행함

ㅇ1995년 아시아 최초로 광주에서 시작되어 창설 20년만에 세계 5대 비엔날레로 부상하여 국가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함

ㅇ창설이후 24년 동안 12회의 행사가 치러졌고 매년 평균 37개국 140여명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했으며 누적관람객수 796만여명이 다녀갔음

ㅇ40여 년간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 및 국내기업의 문화예술 지원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함

ㅇ1986년 한국페스티벌앙상블 이사를 시작으로 국내외 여러 문화예술단체에서 활동하면서 미술문화 저변 확대, 음악·연극분야 공연예술 단체 후원회 활성화 및 선진 예술인 발굴 등 우리나라 문화예술분야 발전에 기여함

ㅇ문화재 전문위원, 국립민속박물관장 등을 지내면서 우리 문화의 보존과 선양을 위해 노력함

ㅇ‘동아시아의 뒷간’, ‘동아시아의 부엌’, ‘쟁기연구’ 등의 저서를 통해 한·중·일 세 나라의 어느 학자도 손대지 못한 새 분야를 개척하는 동시에, 동아시아에서 차지하는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탐구함

ㅇ10여년에 걸쳐 조선시대 한글편지를 집대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조선시대 한글편지 어휘사전’등을 출판하였고, 왕실의 한글 필사본이나 옛 문헌 속의 한글 물명에 대해서 연구하는 등 조선시대 한글문화의 새로운 연구영역을 개척하고 그 결과를 대중화하는데 기여함

ㅇ2000년에 설립된 시민사회단체로, 이주민 지원과 교육·조직 활동, 상호문화교육활동, 지역사회통합 촉진활동, 관련 법제도 개선을 위한 국내외 연대활동을 통해 이주민을 포함한 지역 주민이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등 이주민의 권익 보호와 한국사회의 문화다양성 증진에 기여함

ㅇ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에서 30여년간 재직하는 동안 현지 베트남인을 대상으로 월남전 상처 치유 및 반한 감정 해소를 통해 협력적 동반자로서 양국 관계 발전에 기여함

ㅇ주 베트남 한국문화원 설립, 저작권위원회 베트남 사무소 설립에 공헌하며 베트남에서 ‘한류 붐’을 조성하고 양국 문화교류를 증진하는 데 기여함

ㅇ1893년 프랑스 박물관 최초로 유일하게 한국관을 설치하였고, 문화원과 국내 및 주재국 문화예술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프랑스 내에 한국문화를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한-불 문화교류를 확대하였음

ㅇ해외 박물관과의 교류전을 통해 전 세계 한국 문화예술 확산에 기여하였고, 한국 현대작가 특별전 개최를 통해 주재국 내 한국 현대작가를 소개하는 데 기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