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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s Counci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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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프로그램 .... <후궁으로부터의 탈출 (Die Entführung Aus Dem Serail)>
참여안내
작품소개
<후궁으로부터의 탈출>은 3막으로 이루어진 징슈필(Singspiel·노래와 연극)로서 <마술피리>와 함께 가장 세련된 형식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평가된다. 1781년 요제프 2세의 의뢰를 받아 고틀리프 스테파니의 대본을 토대로 하여 쓰여졌고, 이듬해인 1782년 7월 빈 극장에서 초연되었다. 초연은 대성공으로 오페라의 1세대 작곡자 글룩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하니 당시의 성공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작품의 소재는 터키의 술탄에게 잡혀가 후궁에 갇힌 두 여인의 고생담으로, 서정적이면서 흥겨운 음악이 특징이다. 이 작품이 인기가도를 달리던 중 요제프 황제는 모차르트를 불러 이 오페라에는 음표가 너무 많다고 평가했고, 모차르트는 당당하게 음표는 꼭 필요한 만큼만 사용되었다고 말했다는 에피소드를 가지고 있다. 이 작품은 오늘날 상연빈도가 높지는 않지만 그 음악적 내용은 후작들에 비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상영작정보 · 지 휘 자 : Karl Böhm · 연주단체 : Chor und Orchester der Bayrischen Staatsoper · 출 연 자 : Thomas Holtzmann (Selim 역) ; Reri Grist (Blonde 역) ; Francisco Araiza (Belmonte 역) ; Norbert Orth (Pedrillo 역) ; Edita Gruberova (Konstanze 역) ; Martti Talvela (Osmin 역) 연주시간 : 총 146분
줄거리 * 제1막
* 제2막
* 제3막
강사소개 오페라 이야기를 들려줄 바리톤 서정학 님은,
- 미국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극장과 비엔나 국립극장을 정복한 한국 최초의 남자 성악가 - 제임스 레바인, 발레리 게르기예프, 쥴리어스 루델, 카를로 리치, 넬로 산티, 도날드 러니클 등 세계적인 거장들과 협연 - <루치아> <파우스트> <나비부인> <카르멘> <박쥐> <로미오와 줄리엣> <세빌리아의 이발사> <라트라비아타> <라 보엠> <팔스타프> 등 오페라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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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담당자 : 아르코예술정보관 서수진 02)760-46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