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는 문화의 세기이다”라는 외침과 함께 시작한 2000년. 어느덧 10년의 세월이 지난 지금, 그동안 문화의 정책과 현장에는 어떤 변화들이 있었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전개해야 하는가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 논의 해 보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매월 셋째 주 토요일, 대학로 예술가의집 다목적홀에서 콜로키움과 심포지움을 개최합니다.

일시 : 8월 20일 (토) 오후 3시 ~ 6시

장소 : 대학로 예술가의집 다목적홀 (3층)

참가방법 : 당일 현장 선착순 입장 (120명)

문의 : 02-3277-3848 / 02-760-4711 (http://artisthouse.arko.or.kr)

한 나라의 문화적 발전은 좋은 문화정책의 수립과 시행 없이는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어떤 문화정책을 어떻게 시행할 것인가의 문제는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가 된다. 또한 문화예술교육 역시 시민의 문화적 욕구 충족 및 소질의 계발, 그리고 인성적 차원의 교육이라는 측면에서 깊이 생각해보아야 할 문제이다.

예술경영

  - 발표 : 박은실 (추계예대 교수), 지정토론 : 홍기원 (숙명여대 교수)

예술교육

  - 발표 : 백령 (경희대 문화예술경영연구소), 지정토론 : 조진근 (미술비평)

사회 : 김희영 (국민대 교수)

자료담당자[기준일(2011.8.1)] : 아르코예술인력개발원 송미선 02-760-4711
게시기간 : 11.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