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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명작예술감상회 <영상으로 만나는 세계의 피아니스트> 여섯 번째 프로그램

  • 조회수 11106
  • 등록일 2006.10.30
첨부파일

2006 명작예술감상회 <영상으로 만나는 세계의 피아니스트> 여섯 번째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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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06년 11월 02일 (목)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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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소 : 아르코예술정보관(서초동 예술의전당 내) 3층 영상음악실 심포니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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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료 : 무 료 (선착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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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의 : 02-760-4673, 675

 

"" 연주자 소개

Krystian Zimerman (1956 ~ )

Krystian Zimerman (1956 ~ )

크리스티안 침머만은 1956년에 폴란드에서 태어났다.

그는 아버지로부터 음악을 배우기 시작했고 7살 때 야진스키(Andrzej Jasinski) 교수에게 정식으로 사사하기 시작하였다. 그 후 카토비체(Katowice) 음악원에서 공부하며 장학생으로 졸업하였고 여러 콩쿠르에서 우승하였다.

1975년 제9회 쇼팽 국제 콩쿠르에서 19살의 나이로 1위를 차지해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침머만은 그 후 도이치 그라모폰과 녹음 계약을 맺고 서유럽과 미국, 일본, 라틴아메리카를 무대로 활약하면서 직접 자신의 피아노를 가지고 다니며 전 세계로 연주여행을 했다.

자신의 피아노를 동반하게 된 것은 그가 음악을 배웠던 카토비체에서 얻은 피아노 건축 기술에 대한 나름대로의 지식과 함부르크에 있는 스타인웨이 피아노 사와의 영구적인 협력관계에 의한 것 때문이라고 한다.

현재 그는 부인과 두 자녀와 함께 스위스에 거주하고 있으며, 연주와 실내악 활동, 그리고 학생지도에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그는 세계적인 음반사인 도이치 그라모폰과 24년이 넘도록 게약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 레이블을 통하여 그간 30여장의 음반을 출시하였고 세계적 권위의 음반상을 다수 수상하였다. 침머만은 맑고 투명한 음색과 사색적이고 유려한 연주로, 연간 공연횟수를 50회로 제한하는 등 연주를 자제하면서도 세계 최정상의 피아니스트로 인정받아왔다. ‘21세기 쇼팽의 재래’, 쇼팽 스페셜리스트로 꼽히는 크리스티안 침머만은 2003년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첫 내한독주회를 갖기도 하였다.

 

"" 감상곡 소개 (감상시간 : 약 104분)

  Frédéric Chopin

01  Scherzo in B flat minor, op. 31

02  Nocturne in F sharp major, op. 15 no. 2

  <4 Ballades>

03  No. 1 in G minor, op. 23

04  No. 2 in F major, op. 38

05  No. 3 in A flat major, op. 47

06  No. 4 in F minor, op. 52

07  Fantasie in F minor, op. 49

08  Barcarolle in F sharp major, op. 60

  Franz Schubert <4 Impromptus op. 90 (D899)>

09  No. 1 in C minor

10  No. 2 in E flat major

11  No. 3 in G flat major

12  No. 4 in A flat major

※ 사정상 주차 편의를 제공할 수 없습니다.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담당자 : 아르코예술정보관 서수진 02)760-4675
게시기간 : 06.10.30 ~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