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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관현악단 상주작곡가 마스터 클래스 참가자 모집

  • 지역
  • 조회수 3,381
  • 작성자 김*연
  • 작성일 2016.05.31
  • 기관명 국립중앙극장
  • 마감일 2016.06.02
<2016년 국립국악관현악단과 상주작곡가 마스터클래스> 참가 작곡가 모집



국립극장과 국립국악관현악단은 2016년 상주작곡가로 김성국, 정일련 작곡가를 선정하고, 우수 국악곡 창작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상주작곡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신진 작곡가 발굴 및 양성을 위해 ‘상주작곡가 마스터 클래스’를 마련했습니다. 최고 작곡가의 작곡 지도는 물론 국립국악관현악단 공연에서의 작품 발표의 기회가 주어질 본 프로그램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1. 모집대상 : 만 35세 이하의 작곡 전공자 (대졸자에 한함, 국악·서양 작곡 전공 모두 가능)



2. 선발인원 : 3~5명



3. 신청서류 접수기간 : ~ 2016. 6. 2(목)



4. 제출서류

- 신청서 1부(양식은 첨부파일 다운로드)

- 본인이 작곡한 창작곡

1) 3개 작품 이하로 제출가능하며, 편성 및 장르 제한 없음

2) 기발표 곡은 악보와 음원(또는 영상) 제출, 미발표 곡은 악보 제출

※ 악보는 pdf 파일, 음원(또는 영상)은 형식 자유(파일크기 50M 이하)

3) 제출 완료된 악보 및 서류 반환 불가



5. 접수 방법 : 접수처 : hykim77@korea.kr (E-mail 접수만 가능, 접수 확인은 메일로 회신)



6. 합격자 발표 : 6. 8(수), 합격자 개별통보



7. 운영기간 및 내용

- 2016년 6월 ~ 10월(5개월 간)

1차 : 6.13~15 작곡 세미나 및 1대1 레슨

2차 : 8월 중 작품 리허설 및 평가, 1대1 레슨

3차 : 10월 중 최종 수정 및 공연(예정)



8. 혜택

-수강료 전액 무료

- 상주작곡가의 작곡 워크숍 및 1대1 레슨

- 워크숍 기간 창작 작품 중 우수작품 선정, 국립국악관현악단 공연 시 연주 예정



9. 문의

- E-mail: hykim77@korea.kr / 전화 : (02)2280-4135



<2016년 국립국악관현악단 상주작곡가 소개>

-김성국

“최고의 실력과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인정받는 대표 국악 작곡가”

중앙대학교 국악과(작곡 전공), 동 대학원(작곡 전공) 졸업, 중국 중앙음악학원 연수과정을 수료(작곡)하였으며 현재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전통예술학부 교수, 중앙국악관현악단 단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국악관현악 ‘공무도하가’, 사물놀이 협주곡 ‘사기(四氣)’, 뮤지컬 <파우스트>, <죽은 시인의 사회> 뿐만 아니라 최근 국립창극단 <코카서스의 백묵원> 등 국악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악 작업을 통해 인정받은 실력파 작곡자다.



-정일련

“끊임없는 국악 창작 실험으로 언론과 평단의 호평받는 재독 작곡가”

베를린예술대학 작곡과 졸업 후 유럽을 무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재독 작곡가. ‘아시안 아트 앙상블’의 예술감독, 장구 연주자로 활동하며 기타와 장구를 위한 ‘기타 산조’, 대금과 현악삼중주를 위한 ‘모멘텀’ 등 한국음악을 중심에 놓고 깊이있고 지속적으로 음악작업을 하고 있다. 80분 국악관현악곡 <파트 오브 네이처>는 2011년 초연, 2013년, 2014년 재공연을 통해 국립국악관현악단의 대표작으로 자리 잡았다. 2015년 '수제천'을 새롭게 재탄생시킨 <천-해븐(天-Heaven)'>을 초연했다. “국악 세계화 앞장선 한국계 독일인 작곡가 정일련”(매일경제), “국악과 만난 관현악… 새 지평 열다”(한국일보) 등 정일련의 작품은 언론,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