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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기획 MCT] 박나훈 레퍼토리 열전 <Four Element (네 가지 요소)>

  • 지역 서울
  • 조회수 5,069
  • 작성자 한*원
  • 작성일 2014.03.19
  • 기관명 박나훈무용단
  • 마감일 2014.03.22
2014.3.21 (금) 오후8시 ~ 22 (토) 오후5시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주최 박나훈무용단 www.parknahoon.com

주관 공연기획 MCT

후원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

관람료 전석 20,000 원

예매처 한국공연예술센터 02-3668-0007 인터파크 1544-1555 티켓링크 1577-7890

공연문의 02-2263-4680 www.mctdance.co.kr

STAFF 안무및연출 박나훈 무대미술 최정화 음악 박소연 조명감독 류백희 무대감독 김진우

CAST 박나훈 김모든(김범호) 정수동 강요섭 이효선 이종화





2004년 최우수 안무가상 수상으로 시작하여 모다페 초청, 광저우, 싱가폴, 러시아, 브라질, 뉴욕, 일본 요코하마, 후쿠오카 등에 초청받은

두 개의 문 (2010년 모다페 초청공연), 세 개의 공기 (2005 제8회 평론가가 뽑은 젊은 안무가전 최우수안무가 선정), 배추생각(2009 아르코초이스 선정,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모르는 두 남자 만지기 (2013 서강대학교 메리홀)

이상의 네 작품에 대한 재창작형태로 이뤄진 이번 공연은 네 작품 속에 자리하는 네 가지 근원적 요소들이 서로 상호텍스트성의 맥락에서 서로가 서로에게 어떻게 영향을 주었고, 나아가 수평적 관점에서 관객과의 상호소통을 어떻게 끌어내는지까지 확장되며 박나훈 춤의 철학과 정신을 살펴보는 자기검열과도 같은 작업이 될 것이다.



나아가 박나훈 춤에 주된 무대미술을 맡아왔던 현대미술의 아이콘 최정화 미술과 함께 춤과 미술이 만들어낸 사물과 인간, 인공과 자연, 그리고 몸과 배추가 어떻게 어우러지며 인간의 존재의 위치를 묻는 작품이 될 것이다.

이번 작품을 통해 지금까지 활동에 대한 반성과 모색 그리고 앞으로 안무가 박나훈이 지향할 작품 세계를 위한 분석의 토대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