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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학 창작캠프 '1박 2일 시인되기' 참가자 모집

  • 지역 강원
  • 조회수 5,376
  • 작성자 권*범
  • 작성일 2013.06.04
  • 기관명 토지문화재단
  • 마감일 2013.06.30
청소년 문학 창작캠프 '1박 2일 시인되기' 참가자 모집



□ 취지

문학을 좋아하는 청소년들이 시인들과 함께 시를 참답게 즐기고, 직접 시를 쓰며, 발표하는 경험을 통해 문학적 성장의 시간을 갖는다.



□ 사업내용

○ 기간 : 2013년 7월 26일(금) - 27일(토) 1박 2일

○ 장소 : 토지문화관

○ 주최 : 토지문화재단

○ 후원 : 원주시

○ 협찬 : 문학과지성사, 창비, 그림책도시사업단

○ 대상 : 중학생 45인

○ 참가비 : 3만 5천원



□ 참가 인원 선정 기준, 접수 및 선정 일정

○ 선정 기준 : 창작 지도 시인들이 추천한 시집의 작품 중 마음에 드는 시를 읽고 독후감을 써서 제출, 자기 소개서와 함께 선발한다.

○ 추천 시집 : 『나의 대표시를 말한다』(도서출판 b,. 2011) 최두석․나희덕 엮음.

※ 위 시집은 문학 창작캠프 기간 동안 교재로 사용됩니다. 필히 지참해주십시오.



□ 진행 일정

○ 접수 기간 : 6월 10일(월) - 6월 30일(월)

○ 참가 신청 서류 : 신청서(토지문화재단 홈페이지 참여공간 자료실에서 내려받아 작성해주세요), 독후감, 자기소개서(캠프에 참가하고자 하는 이유와 자기 소개)

○ 접수 방법 : 토지문화관 메일(tojicul@chol.com)로 접수

○ 참가자 발표 : 7월 10일(수) 토지문화관 홈페이지(www.tojicf.org)



□ 프로그램 : 창작 강의, 창작 실기 및 지도, 걷기 명상, 시화전

자세한 내용은 토지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http://www.tojicf.org/sub4/sub2.html?ptype=view&idx=5399&page=1&code=sub4_sub2



□ 창작 지도 시인

○ 나희덕

1966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나 연세대 국문과와 동대학원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1989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시 「뿌리에게」가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 조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수상

1998 제17회 김수영문학상

2001 오늘의 젊은예술가상 문학부문 / 김달진문학상

2003 제48회 현대문학상

2005 제17회 이산문학상 / 제1회 일연문학상

2006 제21회 소월시문학상 우수상

2007 제22회 소월시문학상 대상

2010 제10회 지훈상 문학부분 수상

저서

시집

《뿌리에게》(창작과비평사, 1991)

《그 말이 잎을 물들였다》(창작과비평사, 1994)

《그곳이 멀지 않다》(민음사, 1997)

《어두워진다는 것》(창작과비평사, 2001)

《사라진 손바닥》(문학과지성사, 2004)

《야생사과》(창비, 2009)

산문집

《반통의 물》(창작과비평사, 1999)

《저 불빛들을 기억해》(하늘바람별, 2012)



○ 박형준

1966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나 서울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명지대 문예창작학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1991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가구의 힘〉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현재 계간 《창작과비평》 편집위원이며,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디어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수상

1996년 제1회 꿈과시문학상

2002년 제15회 동서문학상

2005년 제10회 현대시학작품상

2009년 제24회 소월시문학상

2012년 제9회 육사시문학상

저서

시집

《나는 이제 소멸에 대해서 이야기하련다》(문학과지성사, 1994)

《빵냄새를 풍기는 거울》(창작과비평사, 1997)

《물속까지 잎사귀가 피어 있다》(창작과비평사, 2002)

《춤》(창비, 2005)

《생각날 때마다 울었다》(문학과지성사, 2011)

산문집

《저녁의 무늬》(현대문학, 2003)

《아름다움에 허기지다》(창비, 2007)

편저

《걸었던 자리마다 빛나다》(창비, 2009) : 창비시선 300번 기념시집



○ 김소연

1967년 경상북도 경주에서 태어나, 가톨릭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여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3년 《현대시사상》겨울호에 〈우리는 찬양한다〉외 7편의 시를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수상

2010년 제10회 노작문학상

2011년 제57회 현대문학상

저서

시집

《극에 달하다》(문학과지성사, 1996)

《빛들의 피곤이 밤을 끌어당긴다》(민음사, 2006)

《눈물이라는 뼈》(문학과지성사, 2009)

산문집

《마음사전》(마음산책, 2008)

《시옷의 세계》(마음산책, 2012)

청소년 문학 창작캠프 '1박 2일 시인되기' 참가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