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를 관통하는 출판인들의 고민, 문자를 해부한다

_동아시아 책의 교류 심포지엄에 초대합니다



오는 11월 2일(금), 파주출판도시에서 ‘제8회 동아시아 책의 교류 심포지엄’이 개최됩니다. 이 심포지엄은 동아시아 각국의 출판관계자들 간의 교류 증진과 출판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2005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국제회의입니다. 올해는 서양 문자관과 대비되는 동양 문자의 조형적 특징을 살펴보고, 세계화와 함께 가속화되고 있는 문자의 혼용과 변형에 대해 출판인이 가져야 하는 태도에 대해 함께 논해보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8회 동아시아 책의 교류 심포지엄

-일시 : 2012. 11. 2(금) 10:30~17:45

-주제 : 동아시아 문자의 원형

-발표 : 나가하라 야스히토(그래픽디자이너, 일본), 리더긍(칭화대 시각디자인과 교수, 디자이너, 중국), 류동춘(서강대학 중국문화학과 교수, 한국), 정병규(정디자인 대표, 한국) 등 3개국 4명

-대상 : 출판 관계자, 콘텐츠 기획자, 시각디자이너, 문화산업 종사자 등

-장소 : 파주출판도시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1층 대회의실

-주최 : 출판도시문화재단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사전 접수 : 공식홈페이지(www.pajubookcity.org)

-접수 인원 : 150명(선착순 접수 마감)

-기타 : 오전 세션 참가자 중 선착순으로 기념품 혹은 도서 증정(사전신청자에 한함)

-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동 524-3



-오시는 길 : 서울에서 일산, 파주 방면으로 자유로를 타고 이동, 장월IC에서 파주출판도시 진입로로 들어오시면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까지 약 5분이 소요됩니다.

① 서울에서 - 합정역 2번 출구(2200번), 당산역 13번 출구(9000번), 각 30분 소요

② 일산에서 - 대화역 5번 출구(200번), 30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