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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도시로부터의 메아리 토론회 및 공연 안내

  • 지역 서울
  • 조회수 9,037
  • 작성일 2010.03.17
<천년의 고독>, <인어전설>, <바람의 아들>, <에에자나이카>, <에비대왕>에 이어 가라주로의 <소녀도시로부터의 메아리>

신주쿠양산박의 3대 레퍼토리 중 하나인 <소녀도시로부터의 메아리>가 현재 두산아트센터 스페이스111에서 공연 중입니다.

새로운 연극 경험, 새로운 세상과의 만남, 현실과 비현실이 공존하는 체험!

이번 기회에 꼭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3월 17일 (수) 4시, 8시

3월 18일 (목) 8시

3월 19일 (금) 4시, 8시

3월 20일 (토) 8시

특히 3월 18일 (목) 4시~ 5시에는
신주쿠양산박의 대표이자 <소녀도시로부터의 메아리>에서 닥터 프랑케로 출연하는 김수진 대표
연극평론가이자 서울대 미학과, 공연예술학과 교수인 김문환 교수
연극평론가이자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학과장인 이미원 교수의 토론회가 진행됩니다.

토론회에 참석하시는 분들께는 특별히
3월 18일(목) 8시 공연을 10,000원에 관람하실 수 있으십니다.

이 특별한 할인해택과 한일연극교류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 행사 : 한일 공동 작품 개발 세미나 Project 1 : [한일연극, 공동작업에 대한 가능성 탐색]

● 주제 : 60-70년대 일본의 연극운동을 통해, 한국연극의 방향성을 모색한다.

● 일시 : 2010년 3월 18일(목) 오후 4시~ 5시

● 장소 : 두산아트센터 Space111

● 기획 : 두산아트센터, 신주쿠양산박, 스튜디오 반

● 문의 : 신주쿠양산박 한국사무국 (02. 352. 0766)

● 담당 : 윤지은 (misspigy@naver.com)

* 토론회 참석은 s_rebel@naver.com / misspigy@naver.com 으로

사전 접수하신 분(단체)만 가능합니다.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3월 17일(수), 17시까지

신청해주시길 바랍니다. 많은 신청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세미나 소개 ▪ 한일 공동 작품 개발 세미나 Project 1 : 한일연극, 공동작업에 대한 가능성 탐색

▪ 토론회 진행 방향

본 토론회는 신주쿠양산박의 김수진 대표, <체험적 일본연극론>의 저자이자 40여 년간 연극평론가로 활동한 前 서울대학교 대학원 공연예술학 협동과정의 김문환 교수, 그리고 연극평론가이자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극학과장인 이미원 교수, 세 분의 이야기로 진행된다. 3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은 신주쿠양산박의 과거 발자취를 되새김질 해 보며, 극단의 3대 레퍼토리 중 하나인 <소녀도시로부터의 메아리>에 대한 두 분 전문가들의 평론과 김수진 대표의 설명을 통해 작품을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60-70년대 일본연극의 한 획을 그어 지금까지 일본의 근, 현대 연극사의 결정적인 두 갈래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앙그라(언더그라운드) 연극 활동을 통해 한국연극의 과거와 현재를 재조명하면서 현재까지의 한일연극교류의 실상과 향후 방향성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