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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s Council Korea
아르코의 활동을 공유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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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s Council Korea
아르코의 활동을 공유해드립니다.
October 8th(thu), 2009 / 14:00-17:30
장소(Venue) : 금천예술공장 3층 P·S 333
주최(Organized by) : 서울시, 서울문화재단
Introduction
서울시 창작공간 금천예술공장 개관 기념으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창작공간의 디렉터 및 프로그래머가 참여하는 자리입니다.
세계적인 창작공간이 추구하는 철학, 예술적 비전, 운영전략뿐만 아니라 각각의 미션을 구현하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운영 구조 및 세부적인 프로그램들에 대한 깊숙한 논의의 자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번 자리를 통해서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생기는 다양한 창작공간이 프로그램, 운영자(큐레이터, 프로듀서, 프로그래머, 예술행정)의 구성, 지역 속 창작공간으로서 자리 잡기 위한 자생적 모델 구상, 장기적인 국제교류 프로그램의 프레임을 구상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합니다.
Program
14:00~1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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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및 접수 |
14:15~1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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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 안호상) |
14:20~1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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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발표 1부] ▶김윤환 (서울문화재단 창작공간추진단 단장 김윤환) - 국제 레지던시 스튜디오 금천예술공장의 미션과 운영전략 ▶Osamu Ikeda (일본 BankART1929 디렉터) - On BankART 1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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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1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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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
15:10~15: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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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발표 2부] ▶Thomas Peutz (네델란드 SMART Project Space 디렉터) - SMART Project Spa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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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ana Cervia (스페인 Hangar 국제교류 레지던시 프로그램 코디네이터) - 앙가(Hangar)의 국제 레지던시 프로그램 |
15:50~1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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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
16:10~1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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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토론] ♣좌장 : 하계훈 (단국대학교 교수) ▶나도삼(서울시정개발연구원 연구위원) ▶오민근(문화유산국민신탁 사무국장) ▶서진석(대안공간 루프 디렉터) ▶김미진(예술의전당 전시예술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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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1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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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토론] - 금천예술공장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제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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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초청자
1. 오사무 이케다 Osamu Ikeda, 일본 BankART1929 대표 · PH스튜디오 대표
2. 토마스 페즈 Thomas Peutz, 네덜란드 SMART Project Space 디렉터
3. 요아나 세르비아 Joana Cervià, 스페인 Hangar 국제교류 프로그램 코디네이터
심포지엄 등록 및 문의
※온라인 등록 : http://cafe.naver.com/artfactory2009
※문의 및 전화 등록 : 권미미, 02-554-3572
주차장이 협소하오니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서울시 금천구 독산동 333-7 333-7, Doksan-Dong, Geumcheon-gu, Seoul, Korea
●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하차, 마을버스 금천06번 유창슈퍼(레몬마트) 하차
● 지하철 1호선 독산역 하차, 마을버스 금천06번 유창수퍼(레몬마트) 하차
Tel: 02-807-4800
Fax: 02-807-4125
금천예술공장 소개
금천구 독산동 인쇄공장을 리모델링한 금천예술공장은 글로벌 미학과 로컬의 지역성을 실험하는 국제 레지던스이자 공동 프로젝트 스튜디오를 지향하는 신개념 예술공장이다.
레지던스 스튜디오 22개실과 호스텔 5개실 및 공동 작업실, 공연연습실 등을 갖췄으며, 시각예술, 설치·영상, 공연·실험예술, 이론·비평·과학·인문학, 도시·자연미학, 글로벌 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예술가에게는 안정적인 창작공간과 국제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지역주민에게는 문화향유와 교육의 기회를 선사하는 금천예술공장은 앞으로 ‘글로컬(Glocal)’ 예술을 실천하는 국제적 예술지구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