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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 지역 경기
  • 조회수 9,145
  • 작성일 2009.08.13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성악가와 부천필이 선사하는 프랑스 오페라의 걸작 구노의 <로미오와 줄리엣> 아름다운 멜로디, 우아한 분위기, 극적인 구성으로 어떤 장르의 <로미오와 줄리엣> 보다도 관객에게 최고의 감동을 안겨 줄 것이다! 세계최고의 국제베르디콩쿨 우승의 주역 ‘테너 나승서’ 독일 최고 프라이브룩오페라단의 간판 주역 ‘ 테너 김동원’ 파리국립오페라단의 동양인 최초 단원 ‘소프라노 최윤정’의 국내 데뷔무대 화려한 테크닉을 소유한 완벽한 줄리엣 ‘소프라노 김수연’ 작 곡 : 샤를 구노(Charles Francois Gounod) 대 본 : 쥘 바르비에 및 미셀 카레(Jules Paul Barbier & Michel Florentin Carré) 원 작 : 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 일 시 2009년 10월 28일(수)~31일(토) 평일 오후7시30분, 토 오후4시 장 소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 연 령 초등학생이상 관람가 관 람 료 VIP석8만원 / R석6만원 / S석4만원 A석3만원 / B석2만원 주 최 부천시 주 관 부천문화재단 후 원 복권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국문예회관 연합회 주요스텝 예술총감독 임헌정(서울대 음대교수,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지 휘 클라우스 아르프(독일 만하임음대 교수) 연 출 이경재(서울대학교 오페라연구소 상임연출가) 연 주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예술총감독 임헌정) 합 창 부천필코러스 출 연 진 로 미 오 | 나승서, 김동원 줄 리 엣 | 최윤정, 김수연 머큐시오 | 공병우, 송기창 로랑신부 | 김민석, 김재찬 캐 플 릿 | 최웅조, 박준혁 티 발 트 | 최상배, 도윤종 스테파노 | 박미영 제르트뤼드 | 정유진, 류현수 베 로 나 | 이용찬 패 리 스 | 김영주 벤볼리오 | 임석헌 그레고리오 | 김우석 프랑스 낭만오페라의 대표작 화려함을 극대화하여 소프라노의 기량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아리아, 일명 ‘줄리엣 왈츠’라 불리는 경쾌한 아리아 “꿈 속에 살고 싶어라” ... <로미오와 줄리엣>은 셰익스피어의 희극으로 너무나도 잘 알려져 있으며 예술가들에게 많은 영감을 불러일으킨 러브스토리이다. 특히 수많은 작곡가들에게 영향을 미쳐 오페라, 교향곡, 발레, 뮤지컬 등 수많은 <로미오와 줄리엣>이 탄생 되었다. 그러나 이 많은 작품 중 단연 최고의 <로미오와 줄리엣>은 구노의 오페라로 평가되고 있다. 작곡자 구노는 프랑스 낭만주의 시대의 대표적인 음악가로 그의 오페라 작품 <로미오와 줄리엣>은 지금도 프랑스 낭만오페라 시대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프랑스 오페라 특유의 맛을 아주 잘 살리면서 자신의 특기인 아름다운 멜로디, 우아한 분위기, 세련된 화성, 극적인 구성으로 그 어떤 장르의 <로미오와 줄리엣> 보다도 관객에게 최고의 감동을 안겨줄 것이다. 이 오페라에서 로미오와 줄리엣 둘만이 만나는 각 장면을 아름다운 네 개의 이중창으로 구성하여 ‘무도회에서의 만남’, ‘발코니 장면’, ‘첫날밤 장면’, ‘최후의 장면’의 이중창은 이 작품의 백미로 손꼽히다. 또한 아리아 중 일명 ‘줄리엣 왈츠’ 라 불리는 경쾌한 아리아 “꿈속에 살고 싶어라”(Ah! Je veux vivre)는 무도회의 분위기와 기교적인 장식음이 곡의 화려함을 극대화하여 소프라노의 기량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OPERA IN BUCHEON ‘오페라 인 부천’ 문화중심도시 ‘부천’은 독자적인 문화상품개발을 통한 지역 경쟁력 향상을 위해 공인된 역량과 노하우로 지역의 우수한 예술단체(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부천필코러스)를 통합한 문화브랜드 <오페라 인 부천>을 2007년부터 추진해왔다. 2007년<세빌리아의 이발사>, 2008년<사랑의 묘약>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며 관객뿐만 아니라 언론에서도 극찬을 아끼지 않는 <오페라 인 부천>은 2009년 프랑스 오페라의 걸작 구노의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또 한 번 그 명성을 이어가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