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함께 일어서自"
1만명이 함께 만드는 "서울드럼페스티벌 2009 타악연주퍼레이드"
 이제부터 세계기네스 무한도전이 시작된다.
새로운 역사!  새로운 도전!  그 첫 번째 발걸음

 ☐ "서울시와 함께 일어서自"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1만명의 시민이 함께 내일을 향한 도약의 발걸음을 내딛는 세계 최대 규모의 타악연주퍼레이드는 9월26일(토) 17:00에 경수중학교 운동장을  출발하여 서울 숲까지의 1.7km구간을 단순한 거리 행진을 넘어 한 걸음,  한 박자가 우리에게 힘이 될 수 있는 희망과 행복을 품고 세계기네스  기록에 도전할 것이다.

 ☐ 1만명 이상의 시민이 자율적인 참여를 목표로 하는 이번 ‘타악연주  퍼레이드’는 세계기네스협회 관계자의 참석, 공식기록인증을 위한 측정으로 한국 및 세계 기록에 도전하며 참여하는 각 출연진의 특색 있는   아이템을 통해 퍼레이드의 고정관념을 탈바꿈시킬 것이다. 또한 이번 세계기네스도전은 서울시의 문화축제에 ‘기록 문화(마케팅)’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 새로운 축제의 지평을 개척하는 이번 ‘타악연주퍼레이드’는
    서울시민은 물론 대한민국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기간은 8월 31일까지이며 홈페이지(www.drumfestival.org)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 참가신청 접수기간 : 8.31(월)까지

 ☐ 이번 ‘타악연주퍼레이드’는 서울시 문화축제의 발전을 꾀하며 타악의 흥겨움과 열정을 느끼고 나아가 모든 이의 소통과 어울림의 축제로 구성될 것이다. 전 국민에게 타악을 통해 어려운 경제 속에서 새 희망을 꿈꾸고   그 꿈을 나누며, 행복의 웃음을 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단순한  거리 행진을 넘어 한 걸음, 한 박자가 우리에게 힘이 될 수 있는 희망으로, 행복으로 나아갈 것이다.

희망 ․ 행복 ․ 나눔의 퍼레이드!
1천만 서울이 하나되어 소통하는 위대한 도전!
내일을 향한 도약의 발걸음!  세계로 간다

 ☐ 차로 가득 메워졌던 복잡한 도로가 우리 모두의 희망과 행복을 위해 내딛는 행복의 거리로 만들어지는 ‘무한도전’은
 
    9.26 13:00부터 퍼레이드에 참여하는 참가자들이 출발장소인 경수중학교(성동구)에 집결, 흥을 돋는 연주 및 리허설을 진행하며, 전통 타악기를 비롯한 서양 타악기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생활용품 등, 두드릴 수 있는 모든 물건을 악기로 재탄생시켜 우리 모두가 하나되는 마음을 품고 ‘타악연주퍼레이드’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될 것이다.

 ☐ 대북의 웅장한 울림으로 연출되는 퍼레이드의 시작은
    퍼레이드카를 선두로 하고, 거침없이 웅비할 우리의 모습을 상징할 수 있는 전통 의장대와 취타대가 그 위용을 자랑하며, 해외출연팀 (마칭밴드의 미국팀, 전통 타악의 대만팀, 브라질팀의 화려한 쌈바 퍼포먼스)과 함께 국내 타악 단체와 풍물단, 일반가족 및 개인 등 모두가 참여하여 1.7km의 구간을 나만의 끼 있는 퍼포먼스 복장과 스토리가 있는 타악연주퍼레이드를 연출하며 세계기네스에 도전한다.

 ☐ 또한 우리의 마음을 담은 만장(메시지 깃발) 등은 퍼포머들의 안무를 통해 전달되며, 소리의 울림은 우리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어울림 한마당으로 그려질 것이다.

 ☐ 기타 자세한 문의는 서울시 드럼페스티벌 축제 사무국(☎ 757-2121)과
    서울시 문화정책과 국제축제팀(☎ 731-671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