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문화관은 시민들의 문화적 소양 충족과 청소년의 문화감수성을 계발시키고, 순수문학의 저변확대에 기여하고자 원주시의 후원을 받아 문인들을 모시고 삶과 문학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이 자리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7월 이야기 손님은 안도현 시인으로, 시 읽기의 즐거움 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 주 최 : 토지문화재단 ○ 후 원 : 원주시 ○ 일 시 : 2008년 7월 26일(토) 15:00 - 17:00 ○ 문 의 : 033) 766-5544 / http://www.tojicul.or.kr 안도현 시인 “시 읽기의 즐거움 -1961 예천 출생, 현 시인 - 경력 ·1981 대구매일신문 신춘문예 <낙동강> 당선, 등단 ·1984 동아일보 신춘문예 <서울로 가는 전봉준> 당선 ·1985 이리중학교 교사, (현) 시힘 동인 ·1994 전북 장수 산서고등학교 복직 ·2004 우석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 - 저서  (시집) ·1989 『모닥불』/ 1991 『그대에게 가고 싶다』/ 1994 『외롭고 높고 쓸쓸한』 ·1997 『그리운 여우, 서울로 가는 전봉준(재출간)』/  1999 『바닷가 우체국』 ·2001 『아무 것도 아닌 것에 대하여』/  2004 『너에게 가려고 강을 만들었다』 ·2008 『간절하게 참 철없이』 - 상훈 ·1996 제1회 시와시학 젊은시인상 ·1998 제13회 소월시문학상 ·2000 제4회 원광문학상 ·2002 제1회 노작문학상, 제10회 모악문학상 금관상 ·2007 제2회 윤동주문학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