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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2009CIMF 미친금요일 참가작

  • 지역 서울
  • 조회수 7,850
  • 작성일 2009.02.19
2009미친금요일 ( Friday Night Madness ) 미치지 않으면 축제가 아니다. _ 하늘의 소통, 역사의 소통 <미친금요일> 프로그램은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젊은 예술가들과 공연과 축제를 좋아하는 예술 마니아들이 밤새 어우러져 벌이는 한 판 굿이다. <미친금요일>은 특정공간형(Site-specific)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냉전의 역사가 담긴 공간, 춘천 안보회관에서 열리게 된다. 이 곳은 춘천마임축제가 주말에 열리는 공연장 중에 가장 높은 곳으로 하늘과 마주하고, 역사와 마주하는 곳이다. 안보회관은 50년대 냉전시대의 역사의 유물인 참전 비행기, 탱크 등의 전시물과 전시관, 기념비들이 있는 공간이다. 올해는 이 공간(춘천 안보회관)에서 하늘과 소통하고 역사와 소통하고자 한다. '소통'의 사전적 의미는 '막힘없이 서로 잘 통하는 상태'를 말한다. 물 흐르듯 막힘이 없이 흘러 역사 속의 한 장소에서 현재를 소통하고자 한다. 막힘없이 안과 밖의 쌍방향 통신이 주는 것이 소통의 참뜻이다. <미친금요일>은 굿, 즉흥적인 영상, 음악, 퍼포먼스로 역사의 공간 안에 자유로운 열정과 현재를 투영하는 공간으로 변하게 하고자 한다. 예술가와 관객이 자연스럽게 하나로 어울리면서 교류할 수 있는 발전적인 공간으로 변모하고자 한다. 일정한 무대가 없이 공간이 자유로워지고, 공연자와 관객의 역할이 해체되어 뒤섞이고 재결합된다. 역사의 흐름을 간직한 특별한 공간 속에서 예술을 사랑하고 만들고 즐기는 사람들이 모여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것을 아무런 제약 없이 보여줄 수 있는 미친 금요일 공연자와 관객이 하늘과 역사와 물 흐르듯 막힘없이 소통하고자 한다. 행 사 명 : 2009춘천마임축제 ‘미친금요일’ 일 시 : 5월 29일(금) 밤 11시 ~ 30일(토) 새벽 5시(밤샘) 장 소 : 춘천시 안보회관 (*구체적인 공간은 사무국과 협의) 참여장르 : 새로운 실험 예술장르(피지컬, 비주얼, 오브제 퍼포먼스, 설치, 미디어 아트, 인디밴드 등) ■ 참가 지원 - 프로그램에 따른 소정의 지원금 - 기본 음향 및 조명, 무대 지원 - 축제 아이디카드 발급 - 공연자 티셔츠 제공 ■ 제출 서류 - 참가 신청서(춘천마임축제 홈페이지 www.mimefestival.com에서 다운로드) - 초연공연의 경우 공연 포트폴리오 및 시놉시스 - 재공연의 경우 공연영상물과 공연 사진 ■ 접수 기간 - 2009년 2월 17일(화) ~ 2009년 2월 28일(토) ■ 접수 방법 - 우편 접수처 : (사)춘천마임축제 강원도 춘천시 죽림동 브라운5번가 4208호 (‘미친금요일 참가 지원신청서’를 명기하고 접수 기간 내 우체국 소인분에 한함) ■ 기타 사항 - 공연 장소와 시간은 예술감독, 기술감독, 사무국과의 협의를 통해 결정되어 집니다. - 제출한 서류는 반환되지 않습니다. ■ 문의 (사)춘천마임축제 공연팀 (033-242-0572/artist@mimefestiv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