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서울문화재단 유망예술지원사업 DOT 선정작



2018. 1. 19(금) 8pm

2018. 1. 20(토) 4pm

서강대학교 메리홀 소극장



안무 정성태

출연 김승록 심주영 박수연 정성태





화이트 큐브 프로젝트 (White cube project)

‘화이트 큐브’는 항상 새로운 것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는 상자를 뜻한다.

‘화이트 큐브’는 항상 새로운 주제와 소재로 연구 분석하여 개성 있는 표현으로 연작되어지고 관객은 궁금증을 가지고 즐기며 기대하길 바라는 무용 시리즈 공연 프로젝트이다.

‘화이트 큐브’를 무대로서, 하나의 언어로서 이야기를 푸는데 키워드로 사용하고자 하고 무용 뿐만이 아닌 다양한 움직임을 구성하기 위한 방법으로 이용해 보고자 한다.



화이트큐브 프로젝트 시리즈 1

가장 소중한 것 ; The most valuable thing



‘나는 지금 어떻게 살아가고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가?’

‘의미 있는 삶을 살고 있는가?’

‘의미 있는 삶은 어떤 삶인가?’

스스로에게 수많은 질문들을 되물어보게 되었다.

모든 질문들은 연결되어 있는 듯하다. ‘나에게 제일 소중한 것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이 모든 질문을 풀어줄 수 있을 것 같다.

우리는 가장 소중한 것을 고민하며 흘러간 시간들을 되돌아본다. 그 누구도 갑자기 생겨난 것을 가장 소중한 것이라고 쉽게 말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소중한 것은 현재에 존재하지 않으며 항상 흘러간 시간 속에 존재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무대디자인 오태훈

음악 장일호

영상디자인 김장연

조명디자인 노명준

홍보물디자인 이건희

프로듀서 김민솔



티켓 플레이티켓

후원 서울시 서울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