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마을을 예술로 수놓는 ‘후용페스티벌’

후용리의 특별한 여름으로 초대합니다.



2017. 8. 2(수) - 5(토)

후용공연예술센터



예술가들이 사는 작은 시골마을 ‘후용리’

‘후용리’는 예술가들에게 삶의 터전이자, 예술적 영감이자, 드넓은 무대입니다.

<후용페스티벌>은 마을 예술가들이 마음껏, 본연의 작업을 쏟아내는 축제입니다.

이곳에서 관객들은 진정한 예술가들의 모습을 마주하게 됩니다.



올해는 특히, 국내에 한 번도 소개되지 않은 일본, 호주의 공연을 초청했습니다.

예술로 풍성한 후용리의 여름밤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공연

8.2(수) 19:00 청소년 연극

Jiyunomori Gakuen (일본 지유노모리 학교)

8.3(목) 20:00 이동하는 연극 <기억의 서(書)> Naomi Ota & 윤기원 작가 & 극단 노뜰

8.4(금) 14:00 음악극 Cora Theatre Company (호주)

20:00 해설이 있는 <너, 돈끼호떼!> 연극술사 수작

8.5(토) 14:00 음악극 Cora Theatre Company (호주)

20;00 <그레이트볼스의 로큰롤 콘써트!> 그레이트볼스

[특별게스트] 개구리합창단 (후용1리 여자노인회)



전시

8.2(수)-5(토) 11:00~19:00 Naomi Ota (호주 설치미술가)

8.4(금)-5(토) 11:00~19:00 <기억의 방> 윤기원 작가



부대 프로그램

8.2(수) 15:00 한일 청소년 연극 워크숍

8.2(수)-5(토) 상시 [투어] 구석구석 자전거투어 ‘후용리, 예술로(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