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서울시창작공간 국제심포지엄이

‘최소한의 작업조건, 예술가의 작업실: 작업실은 부동산이 아니다’

라는 주제로 오는 11월 23일 수요일 서울시청 신청사 3층에서 개최됩니다.



예술가의 작업실은 지속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예술인 복지 이슈와

‘젠트리피케이션’ 문제를 관통하는 키워드입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임대료가 싼 지역에 예술가가 작업·주거를 위해 밀집하면 임대료가 상승하고 결국 예술가들은 쫒겨나는 악순환의 본질적 문제를 짚고 지속가능한 창작환경 조성을 위해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으로부터 예술가를 보호할 수 있는 예술인 지원의 정책적 대안이 논의될 것입니다.



참가는 무료이며 사전접수는 https://goo.gl/lErwE9 에서 가능합니다.

사전 등록자에 한해 심포지엄 자료집을 선착순으로 배포합니다.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나 사전접수가 행사장 수용가능 정원을 채울시 좌석제공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일시 및 장소: 2016.11.23.(수) 14:00-18:00 서울시청 신청사 3층 대회의실

-사전접수링크: https://goo.gl/lErwE9

-주최 : 서울시

-주관 : 서울문화재단

-기획실행 : 금천예술공장

-문의: 02-807-4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