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 지친 사람들이 갈망하는 초자연의 힘,

가상세계로 체험하다!



“13인의 춤꾼이 질주하오, 로봇처럼” - 한겨레신문

“안애순 신작 '공일차원'… 위기의 시대 그렸다” - 연합뉴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실재하는, 보다 큰 세상 속에 존재하는 인간의 상황을 강렬하게 묘사한다.” - 다이스케 무토(무용평론가)



인간과 초자연, 가상과 현실, 과거와 미래를 매개하는

‘0과 1의 세계’가 펼쳐지다



0과 1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가상의 이야기들은 우리의 상황과 닮아있다. 그곳에서는 인간과 사회의 욕망 구조가 그대로 반영되고, 그 세계에서조차 예측할 수 없는 사고와 함께 구원을 동반한다. 초자연에 대한 영감과 상상력으로 빚어낸 아바타들은 또 다른 우주를 찾는 우리의 모습이다.



<공일 차원>은 위기의 시뮬레이션을 통해,

지금의 현실이 예언적 차원의 다른 공간에서 펼쳐 보인다.



아날로그와 테크놀로지를 넘나드는 최고 아티스트들의 협업

과거와 미래, 현실과 가상을 넘나들며 새로운 컨템퍼러리 댄스를 진전시켜온 예술감독 안애순의 안무와 함께, 미디어 아티스트이자 <만신>의 영화감독 박찬경이 시각연출을, 경계를 넘나들며 독특한 음악세계를 펼치고 있는 ‘어어부 프로젝트’의 장영규가 음악을 맡아 작품을 풍성하게 한다. 세계적인 멀티미디어 퍼포먼스 그룹 ‘덤 타입(Dumb Type)’의 창립멤버이자 조명디자이너인 후지모토 다카유키(Fujimoto Takayuki)가 조명디자인에 참여, 불가사의한 상상력을 구현한다.



안무. 안애순 시각연출. 박찬경 조명. 후지모토 타카유키 음악. 장영규 의상. 임선열 무대. 백경인

애니메이션. 구인회 드라마투르그. 김재리



출연. 한상률 김동현 윤보애 조형준 김호연 허효선 강요섭 이윤희, 김건중 손주연 정윤정 이흥원 김민진 김지민



관람등급: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관람료: R 30,000원 S 20,000원

예 매: 예술의전당 SAC티켓 sacticket.co.kr 02-580-1300

인터파크 interpark.com 1544-1555

예스24 ticket.yes24.com 1544-6399

옥션티켓 ticket.auction.co.kr 1566-1369

문 의: 국립현대무용단 02-3472-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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