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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인 김영재 국악인생 55주년 기념공연 [琴史風流樂歌舞]무대 열려

  • 작성자 유*리*
  • 작성일 2016.03.29
  • 기관명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 행사일 2016.04.29
중요무형문화재 제16호 거문고산조 예능보유자 김영재 명인이 전통과 창작 악(樂)⦁가(歌)⦁무(舞)를 아우르는 <琴史風流樂歌舞>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오는 4월 28일 오후 7시 30분 대학로 아르코예술대극장에서 공연을 가진다.



이번 공연은 수많은 예술 분야에서 한 가지 기예로 세상에 이름을 떨친다는 것도 지극히 어려운데, 김영재 명인은 거문고, 해금뿐만 아니라 가야금, 판소리, 무용 등에 까지 두루 능해서 이름 그대로 ‘영재(英材) 국악인’이다. 선생은 음악 연주만으로는 족하지 않은 듯 때때로 일어나 땅을 밟고 손을 흔들며 춤을 추기도 하는데 그 춤사위는 은은한 멋이 흘러 김영재 명인이야말로 가히 한국 민속예술의 그 자체라는 찬사를 터뜨리게 된다. 음악과 노래 그리고 춤, 곧 악가무(樂歌舞)에 두루 능통한 김영재 명인의 55주년 국악인생을 회고하는우리시대의 진정한 풍류객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반평생을 같이해온 장덕화명인, 최경만명인, 진유림명무, 김영임명창이 출연하며, 연출가 손진책선생이 연출한 김영재 명인의 일생을 동양철학자 박재희 박사와 해설과 토크가 곁들여진 사랑방 대화형식으로 선보여 김영재 명인의 예술인생을 한자리에서 보실 수 있을 것이다.



공연은 문화재청,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문화재재단이 후원하며 국악전문 공연기획사 정아트엔터테인먼트(주)에서 진행한다. (문의 : 070-4848-0216)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정아트엔터테인먼트(주) 김성현(☎070-4848-021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전통과 창작 樂 ∙ 歌 ∙ 舞를 아우르는 국악인 김영재

국악인생 55주년 기념공연 <琴史風流樂歌舞>





□ 공연 개요

○ 공 연 명 : <琴史風流樂歌舞>

○ 일 시 : 2016년 4월 28일 (목) 오후 7시 30분

○ 장 소 : 아르코예술대극장

○ 주최 및 주관 : 신쾌동류 거문고 산조 보존회, 정아트엔터테인먼트(주)

○ 후 원 :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문화재청-한국문화재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공연 문의 : 정아트엔터테인먼트(주) 02-564-0269

○ 티 켓 : R석 50,000원 S석 30,000원 A석 10,000원



□ 공연 프로그램

- 사회: 박재희

1. 祝舞 - 청어람 무용단 (안무: 진유림)

2. 거문고병창-호남가, 적벽가 中 새타령 - 김영재 외 / 장단: 장덕화

3. 춤 (산조) - 철가야금: 김영재 / 춤: 진유림 / 장단: 조용수

4. 거문고산조합주<신쾌동류> - 거문고: 이형환 외 / 장단: 김선호

휴 식

1. 해금산조합주<김영재류> - 해금: 김영재 외 / 장단: 김선호

2. 거문고와 가야금병창 - 민속연례곡 / 작사: 박헌봉 / 작곡: 김영재

3. 경기민요 - 김영임

4. 琴史즉흥춤 - 춤: 김영재 / 호적: 최경만



연출: 손진책 / 예술감독: 김영재 / 안무: 진유림 / 기획: 이형환 / 무대감독: 한민택

제작 및 조연출: 이연정 / 사진: 나승렬 / 題字: 강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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