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서울연극센터 PLAY-UP 아카데미 # 해외연출가워크숍

극단 도쿄데쓰락 대표 타다 준노스케 커뮤니케이션과 상상력 워크숍 수강생 모집



일시 : 2013.10.31(목) 14:00~17:00

장소 : 대학로연습실 4관





서울연극센터에서는 <가모메> <세 사람 있어!> <재/생> 등의 다양한 작품활동과 신체언어를 바탕으로 한 감각적 연출로 국내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연출가 타다 준노스케의 해외연출가 워크숍 “커뮤니케이션과 상상력”을 통해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젊은 연극인들과 함께 동시대 연극에 대해 소통하고 교류하는 장을 마련합니다.





[강사소개] 타다 준노스케 TADA Junnosuke



공립극장 후지미 시민문화회관 '키라리☆후지미' 예술감독/극단 도쿄데쓰락 대표



작연출 <가모메><세 사람이 있어!><재/생(Re/Play)>

연출 <로미오와 줄리엣><왈츠 맥베드><리어왕><햄릿>



2010 공립극장 후지미 시민문화회관 '키라리☆후지미' 최연소 예술감독 부임

2009 쎄종(Saison)문화회관 지원대상 아티스트 선정

2008 사이타마현 후지미시 시민문화회관 '키라리☆후지미'제작연극 연출가

2008 코마바아고라극장 국제연극제 페스티벌 디렉터

2003 극단 세이넨단 연출부 소속

2001 극단 도쿄데쓰락 창단



타다 준노스케는 2001년 공연집단 '도쿄데쓰락'을 창단하여 극작과 연출활동을 시작했으며, 2003년부터 극단 청년단 연출부에도 동시에 소속되어 다양한 작품을 연출해왔다. 대표작으로는 연극의 현장성과 유연성을 극대화시킨 일련의 시리즈, 셰익스피어의 고전 희곡을 현대적 감각으로 해체·재구성한

<로미오와 줄리엣>, <왈츠 맥베드>, <리어왕> 등이 있다. 2007년에는 키라리☆후지미 극장의 제작연극 연출가로, 2008년에는 도쿄 코마바아고라 극장에서 열린 국제연극제의 페스티벌 디렉터로, 2009년에는 쎄종(Saison)문화재단의 주니어페로 조성대상 아티스트로 선정되는 등 일본 연극계의 차세대 연출가로 부상한 그는, 2010년 일본 공립극장 예술감독으로서는 최연소의 나이로 후지미 시민문화회관 '키라리☆후지미'의 예술감독으로 부임해 큰 화제를 모았다. 또 일본의 각 지역 및 교육기관과 연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한국, 프랑스와의 교류작업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2008년 3월 한국연출가협회가 주최한 '아시아연출가워크숍'에 초청되어 연출한 <로미오와 줄리엣>이 큰 호평을 받은 후 주로 제12언어연극스튜디오와의 협업을 통해 매해 한국과의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모집안내]



모집대상 | 현장에서 활동중인 프로데뷔 2년 이상 연극인

(배우, 연출가, 극작가 등 연극관련 종사자 12명 내외 모집)



접수기간 | 2013년 10월 23일(수)~29일(화) 17:00

접수방법 |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 접수 rabbear@sfac.or.kr



합격자발표 | 2013년 10월 30일(수) 개별 안내 예정



관련문의 | 서울문화재단 서울연극센터 02-743-9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