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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서촌공간 서로 상설시리즈 6월 '음악의 나라' 독일 편

  • 작성자 목*인
  • 작성일 2015.06.09
  • 기관명 서촌공간 서로
  • 행사일 2015.12.29
< 클래시칸과 함께 떠나는 세계음악여행 in SEORO >



서 촌 공 간 ‘ 서 로 ’



그 특별한 공간에 울리는 실내악 향연



서촌공간 ‘서로’가 클래시칸 앙상블과 함께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종로구 서촌공간 ‘서로’에서 『클래시칸과 함께 떠나는 세계음악여행 in SEORO』 공연을 갖는다.



‘서촌공간 서로’ 는 과거 문학공간으로서 문화와 지성의 산실이었던 ‘살롱’ 을 모티브로 역사와 예술이 흐르는 공간을 지향하고 있다. 이 특별한 공간에서 클래시칸 앙상블과 함께 전 세계의 아름다운 음악 유산을 소통하려 한다.



살롱콘서트는 6월 ‘음악의 나라’ 독일을 시작으로 러시아, 체코, ‘누에보 탱고’ 로 세계적 반향을 일으킨 아르헨티나, 영국, 오스트리아까지 5개월에 걸쳐 각국의 다양한 색채를 즐기는 음악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또한 12월에는 송년음악회를 열어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할 것이다. 특히 지휘자 안두현의 작곡가와 시대적 배경, 작품의 미학 등 유쾌한 해설을 함께한다. 이번 살롱콘서트를 통해 관객들이 클래식과 좀 더 친밀하게 호흡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서촌공간 ‘서로’와 함께 호흡을 맞추는 클래시칸 앙상블은 광진구 나루아트센터의 상주예술단체(2012년~현재)로 실력 있는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된 전문예술단체이다. 젊은 음악, 재미있는 클래식을 지향하는 클래시칸은 다양한 활동으로 국내외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체임버 오케스트라 형태로 활동하고 있다.



클래시칸과 함께 떠나는 <세계음악여행 in SEORO> 는 전석 2만원이며, 예매 및 문의사항은 인터파크(1544-1555)와 서촌공간 ‘서로’ (02-730-2502)로 하면 된다.





◈ 일 시 : 2015년 6월 ~ 12월, 마지막 주 화요일 7시30분



◈ 장 소 : 서촌공간 서로



◈ 주 최 : 서촌공간 서로



◈ 후 원 : 한국메세나협회ㅣ한국문화예술위원회ㅣ㈜세원특수금속



◈ 예 매 처 : 인터파크 1544-1555 ㅣ 서촌공간 서로 02) 730-2502



◈ 티 켓 가 격 : 전석 2만원



◈ 공 연 문 의 : 서촌공간 서로 02-730-2502





▪6월 : ‘음악의 나라’ 독일



세계 음악의 중심에 서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세계의 근현대 음악에 커다란 발자취를 남긴 독일! 거리마다 음악이 흐르는 독일로 떠나보자.





▪7월 ‘툰드라의 로망스’ 러시아



독재정치 속 자유를 탄압받던 격동의 시대 속에서 탄생한 클래식 명곡들.





▪8월 ‘프라하의 일몰’ 체코



유럽 문화의 중심지였으나 종교개혁과 전쟁 등으로 망명할 수 밖에 없었던 체코의 귀족, 지식인, 예술가들. 그러나 이국땅에서 더 꽃피운 음악세계.





▪9월 ‘누에보탱고’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의 전통 위에 클래식을 입은 누에보탱고! 세계적인 반향을 일으킨 피아졸라의 음악과 함께 정열에 빠진다.





▪10월 ‘파리의 가을’ 프랑스



자유, 평등, 박애의 나라. 그 내면의 열정과 로망스, 인상주의 시작을 알린 드뷔시, 라벨을 비롯한 프랑스 대표 작곡가들의 섬세하고 숭고한 선율





▪11월 ‘기품 있는 음색’ 오스트리아



유럽 음악의 수도인 오스트리아. 낭만주의 음악, 바로크 음악, 궁정 음악뿐만 아니라 현대 음악과 같이 전 분야에 걸쳐 수많은 음악가들을 배출한 오스트리아로 GOGO!.





▪12월 ‘고요한밤, 거룩한밤’ 송년음악회



크리스마스 캐롤과 연말연시에 어울리는 서정적인 선율로 행복한 시간을 함께.



[클래식] 서촌공간 서로 상설시리즈 6월  음악의 나라 독일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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