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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이스선+]
    [스페이스선+]
    분야
    문의
    02-732-0732
    기간
    2017.09.13~2017.09.19
    시간
    am11:00~pm 18:00 (월요일 휴관)
    관람료
    무료
    조회수
    3302
    장소
    스페이스선+
    등록일
    2017.09.12
    URL
    http://www.sunarts.kr
[스페이스선+] 이미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현대 예술을 어렵고 이해할 수 없는 것으로 생각한다. 오늘날의 예술은 더 이상 아름다움을 추구하려 하지 않으며 예술가에게 귀속되는 그 무엇도 아니다. 현대의 발전된 대량 복제 기술시대 예술은 현실의 재현과 모방의 방식에서 해방되었고 예술을 바라보는 집단적 지각 형식도 변화시켰다. 그럼에도 예술은 계속 예술이고자 한다. 흔히 어떤 것이 그것으로써 존재할 수 있게 하는 것을 본질(근원)이라고 할 때, 오늘날의 '예술의 본질'에 대한 질문을 던지면서 이번 전시는 출발되었다.



 



어떤 작품을 예술 작품으로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우리는 어떤 것을 예술 작품으로 인지하고 감상하는가?



 



예술가들은 끊임없이 예술가가 되기 위해 자신의 예술에 근거를 제시한다. <바로가기> 전에 참여한 세 작가의 작업은 예술가의 사명과 예술의 본성에 관한 질문에 대한 해답을 모색하는 과정이 될 것이다.



'바라보기'와 '스며들기'의 키워드를 가지고 세 작가의 작업을 따라가 보고자 한다. 





* 일시 :9.13~19

* 장소 :스페이스선+

* 관람료 :무료

* 문의 :02-732-0732 



■ 미재 (미학자, 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