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예술의 정수를 한곳에 모아 전시한 1999년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는 도자, 목칠, 섬유, 금속 등 공예의 모든 분야를 총망라한 국제 종합 예술 행사로 개최되었습니다. 이후 국내·외 공예를 한자리에 모아 2년에 한 번 비엔날레를 개최함으로서 공예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공예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축제로 자리매김했으며, 매회 세계 60여 개국, 3천여명의 작가가 참여하고 40만 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세계 최대 규모·최고 수준의 공예비엔날레로 성장하였습니다.



기간 : 2017.9.13(수) ~ 10.22(일) 40일간

주제 : Hands+ 품다

장소 : 청주 옛 연초제조창 일원 (충북 청주시 청원구 상당로 314)

주최 : 청주시

주관 :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



전시

- 기획전 : 지난 9회 동안의 청주공예비엔날레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창(窓)을 통해 우리 삶 속에서 공예의 가치와 의미를 뉴 미디어 아트로 재조명한다.

- 세계관 : 대한민국, 영국, 일본, 스위스, 핀란드 등 10개국이 참여하는 세계관에서 각국의 공예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 청주공예페어·청주아트페어 : 양질의 공예품과 미술품을 자유롭게 사고 파는 국내 유일 아트 마켓



부대사업

- 공식행사(개폐막식)

- 학술회의 ‘RE:Make(Conference)’ : 지속 가능한 공예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학술회의

- 교육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