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시도되지 않았던 최초의 프로젝트! 국내에서 활동 중인 북한출신 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북한체제 이탈 작가들의 작품은 현대미술의 흐름 속에서 민족 정체성 회복을 위한 매개체로 혹은 새로운 세계를 마주한 사회적 소수자의 시선으로서 가치를 지니고 있다. 한국예총의 이번 기획전은 삶의 가치에 대한 본질적 문제를 회화의 주제로 제시하고 있는 북한출신 작가들의 다양한 시각을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될것이다.



관람안내

■ 전시기간 :  2016. 10. 12(수) - 10. 23(일) [12일간]

■ 전시장소 :  대한민국예술인센터 갤러리예술세계(1층)

■ 관람시간:  오전 10시 – 오후 6시

■ 관람료 :  무료 전시입니다.

■ 문의 : 02-2655-3018/3015



전시연계 부대행사

■ 오프닝 행사

- 2016. 10. 12(수) 오후 2시

- 대한민국예술인센터 갤러리예술세계



■ 학술세미나

- 북한미술문화의 한계와 한민족 정체성 회복을 위한 제언

- 장영준(책임큐레이터), 김윤수(전 국립현대미술관장), 송수련(전 중앙대학교 미술대학장), 최은영(갤러리아이 대표)

- 2016. 10. 15(토) 오후 3시

- 대한민국예술인센터 9층 세미나실

■ 특별강연

- 체제이탈 작가들의 작품의 특성과 미래

- 장영준(책임큐레이터)

- 2016. 10. 22(토) 오후 3시

- 대한민국예술인센터 9층 세미나실

■ 전시해설

-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4시

* 단체는 반드시 사전 예약해주시기 바랍니다.



본 전시는 2016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시각예술창작산실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2016년 시각예술창작산실은 시각예술분야 우수 전시 기획을 지원함으로써 시각예술 창작에서 확산까지 전 단계의 활성화를 도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