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식

Arts Council Korea
아르코의 활동을 공유해드립니다.

전시

  • 문화예술단체(기관) 담당자들께서는 승인절차를 거쳐 자유롭게 공연전시정보를 올리실 수 있습니다.
  • 홈페이지의 정상적인 운영을 저해하는 게시물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법률 제 61조’에 의거 처벌을 의뢰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홈페이지에 기재한 내용 중 개인정보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 개인정보를 삭제 조치 후 게시하여야 합니다.
  • 승인절차
    • 공연 전시 정보 등록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승인
    • 공연 전시 정보 게시
  • 승인문의 : 061-900-2151 (경영지원팀)
  • 박연희작가 개인전
    박연희작가 개인전
    분야
    문의
    02)732-0732
    기간
    2013.12.10~2013.12.30
    시간
    am11:00~pm18:00
    관람료
    무료
    조회수
    4162
    장소
    스페이스 선+
    등록일
    2013.12.10
    URL
    http://www.sunarts.kr
박연희작가 개인전 이미지
자연스럽게 흐르는 유리는 자연스럽게 퍼지는 살들을 연상하게 되고 입체 작업으로 결과물이 나오게 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유리 조각은 사진의 도구로 시선을 제한 한다. 유리 조각은 사진 프레임 안에 들어오고 확대되면서 전체적인 형태에 집중하면서 놓치게 되는 우연적인 모습을 평면 작업에서 포착 한다.



전시공간에 유리 조각과 사진작업을 함께 디스플레이 하면서 관람객들에게 시점에 대한 다양성을 제시한다.



작가의 작품 concept



-유리 작업

다양한 유리의 성질 중에 뜨겁고 유동성이 강한 성질을 갖고 있는 유리로 작업을 진행한다. 이런 유동성이 강한 유리의 성질은 자연스럽게 퍼지는 살의 형태를 연상하게 되었다. 뜨거운 유리는 용해로에서 상온으로 온도가 급격히 떨어지는 동안 준비는 몰드에 겹치고, 불고, 찍고, 우연적인 형태를 기대하고, 순발력과 촉각에 의존하면서 유리 조각의 형태로 만들어진다.



-사진 작업

유리 조각형태로 만들어진 작업을 사진의 프레임 안에 다양한 시점으로 관찰한다.

사진 프레임 안에 들여다보고, 돌려보고, 확대함으로써 입체작업에서 보여 졌을 때 전체적인 형태에만 집중하면서 놓치게 되는 우연적인 모습을 평면 작업에서 포착 한다. 유리 블로잉 기법을 통해 자연스럽게 생긴 기포, 몰드에 닿아 생긴 작은 주름, 투명한 유리 버블들이 겹침은 빛을 투과하고 그림자가 생기면서 형성되는 회화적 풍경을 사진으로 포착 한다. 조각은 사진의 도구로 시선을 제한 한다. 유리 조각은 사진 프레임 안에 들어오고 확대되면서 전체적인 형태에 집중하면서 놓치게 되는 우연적인 모습을 평면 작업에서 포착 한다.



전시공간에 유리 조각과 사진작업을 함께 디스플레이 하면서 관람객들에게 시점에 대한 다양성을 제시한다.



작가의 작품 concept



-유리 작업

다양한 유리의 성질 중에 뜨겁고 유동성이 강한 성질을 갖고 있는 유리로 작업을 진행한다. 이런 유동성이 강한 유리의 성질은 자연스럽게 퍼지는 살의 형태를 연상하게 되었다. 뜨거운 유리는 용해로에서 상온으로 온도가 급격히 떨어지는 동안 준비는 몰드에 겹치고, 불고, 찍고, 우연적인 형태를 기대하고, 순발력과 촉각에 의존하면서 유리 조각의 형태로 만들어진다.



-사진 작업

유리 조각형태로 만들어진 작업을 사진의 프레임 안에 다양한 시점으로 관찰한다.

사진 프레임 안에 들여다보고, 돌려보고, 확대함으로써 입체작업에서 보여 졌을 때 전체적인 형태에만 집중하면서 놓치게 되는 우연적인 모습을 평면 작업에서 포착 한다. 유리 블로잉 기법을 통해 자연스럽게 생긴 기포, 몰드에 닿아 생긴 작은 주름, 투명한 유리 버블들이 겹침은 빛을 투과하고 그림자가 생기면서 형성되는 회화적 풍경을 사진으로 포착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