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햇살이 따듯하게 느껴지는 5월이 성큼 다가왔다. 청춘의 계절이라고 부를 수 있는 5월이 돌아왔다. 봄에 모든 것은 새롭게 시작한다. 미래에 대한 도전이고 실험이다. 모두에게 첫 걸음은 두려움이지만 희망을 갖게 한다.



청춘의 계절 5월에 첫 작품을 내는 20대의 작가 서현, 그녀는 두려움을 앉고 세상 밖으로 첫 발을 내었다.

이번에 선보인 그의 작품은 이상과 희망을 쫓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녹녹치 않은 현실에 부딪히는 청춘의 고민을 담아내고 있다. 그녀의 첫 걸음에서 청춘의 도전과 실험 그리고 희망을 본다.



그녀는 “나의 작업은 종종 쉽게 무너지고 흔들리는 불안한 자신의 마음에서 오는 고통에 의문을 품고 그 마음의 시작점을 찾으려는 과정이다”라고 말한다. 20대 청춘의 고민 그것과 닮았다. 20대만이 가지는 현실과 이상에 대한 고민과 도전은 20대의 청춘이 무한히 도전하며 부딪히고 좌절하더라도 다시 일어서게 만드는 것인데 그의 작품에 그것이 들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