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미술관은 인간의 실존과 자아에 대한 탐색을 근간으로 사회와 인간 본질에 대한 해석을 담고 있는 작업을 선보여온 작가 오원배의 초대전을 개최합니다.



공장이나 교각 등 산업 현장이나 사회 시설물들 속에서 고뇌하는 유령과 같은 군상을 통하여, 현대사회에서 인간의 실존에 관한 지속적인 고민이 담겨있는 작가의 작품세계에 귀하를 초대합니다.





오원배 초대전

-회화적 몸의 언어(The Nature and Characteristics of Body in Painting)



■ 전시일시/ 2012.10.18~11.11



■ 초대일시 / 2012.10.18.목. 05:00pm



■ 관람시간 / 10:00am~06:00pm (월요일 휴관)







금호미술관

KUMHO MUSEUM OF ART

서울 종로구 사간동 78번지

Tel. +82.2.720.5114

www.kumhomuseu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