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소개>

상업성과 예술성의 경계 그리고 공존이 존재하는 데이비드 라샤펠의 작품이 2011년 11월 22일부터 2012년 2월 26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셀러브리티가 담긴 작품들과 재난, 재해, 죽음, 소비, 축적 등의 주제를 담은 작품 230여 점이 전시 됩니다.

작품 속에서 이러한 이미지들은 강렬한 스타일과 원색적인 컬러 등 직접적인 방법으로 표현 되고 있습니다. 앤디워홀의 영향을 받은 그의 작품세계는 천재 팝아티스트의 기발한 유머와 상상력이 불러낸 초현실적 이미지의 구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사진 애호가뿐 아니라 광고 및 패션계 종사자들 그리고 해당 분야 지망자들의 상업적 영감을 자극할 것이며, 현대 미술에서의 사진이 지닌 위상과 그 역할의 가능성을 가늠해 보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합니다.





1. 전시명

<데이비드 라샤펠 한국특별전 : David LaChapelle in Seoul>



2. 전시기간

2011년 11월 22일 ~ 2012년 2월 26일



3. 전시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4. 관람시간

11:00~19:00 (18:00 입장마감)

예약제로 운영되는 티켓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약하신 분들은 대기시간이 단축됩니다.

현장판매도 가능하나, 대기시간이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약 바랍니다.



*11:00부터 1시간 단위로 발권, 각 타임별 입장(30분 내)

예) 11:00~12:00 회차 발권시 11:00~11:30 사이 입장, 자유퇴장

- 가급적 시작 시간 10분 내에 입장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 18:00~19:00 회차시 18:00 이후 입장 불가

-현장 발매 가능하나 예매자 우선 입장으로 현장 발매 시 대기 시간이 발생할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관람이 불가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