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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남원 사진전 : 海 이미지
Mare 海
장남원 사진전

초대일시 7월 2일 금요일 오후6:00

롯데갤러리본점 2010_0702(금) ~ 2010_0718(일)
에비뉴엘 전층(B2 ~ 5F) 2010_0701(목) ~ 2010_0831(화)

폭염이 내리쬐는 7월, 롯데백화점 명품관 에비뉴엘과 롯데갤러리에서는 한국 수중사진 1세대이자 이제는 수중사진의 교과서로 평가받는 장남원 작가의 <장남원 사진전 : 海>를 개최합니다.
세계적인 수중사진가로 알려진 작가 장남원의 이번 주제는 “海”입니다. 그간 중앙일간지 사진기자로 재직 시 소말리아, 르완다, 걸프전 등 종군기자로 내전 현장을 지켰으며 청와대를 비롯하여 수 많은 출입처와 사건현장에서 그만의 살아있고 힘있는 사진을 통해 현장을 생생히 전달하는 유명한 사진기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한 그가 물속을 들어가게 된 것은 1979년부터 입니다.
작가 장남원은 지난30년 동안 사람의 발길이 닿지 못하는 세계의 물속 곳곳을 돌아다니며 그 속의 때묻지 않은 자연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동, 식물들의 모습, 그들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의 표정들을 카메라에 담아 왔습니다. 특히 그는 우리나라의 미 개척분야의 수중사진을 다큐멘터리스타일에서 예술사진의 한 장르로 발전시키는데 크게 기여 해 왔습니다.
와이드 앵글(광각)로 들여다 본 그의 수중세계는 마치 보는 이로 하여금 그 속에 들어가 있는 것으로 착각 할 정도로 웅장하고 거대합니다. 롯데갤러리와 에비뉴엘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장남원 수중사진의 신비한 매력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롯데갤러리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