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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이미지
소소살롱
아홉 번째 이야기 - 소설가 최진영&싱어송라이터 강아솔
2021.11.27. SAT 2PM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



문장의 소리 X 소소살롱
예술가의 이야기로부터 시작된 두 프로그램의 특별한 콜라보!
11월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X 예술의전당 이 함께 합니다.

는 2005년부터 지금까지 600여 명의 작가가 초대 손님으로 다녀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문학 전문 팟캐스트입니다. 연출과 진행, 구성작가 모두 현직 작가로 구성되며,
2020년부터 소설가 최진영, 정선임, 시인 박소란, 방수진과 함께 합니다.
문학광장 누리집과 유튜브, 팟빵, 팟캐스트, 네이버 오디오클립에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은 서로 다른 두 장르의 예술가 간 대담과 실연을 통해 예술가의 삶과 작품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서는 예술의전당 아카데미의 특별 대담 프로그램입니다.
삭막한 사회적 거리두기 시대, 한 달에 한번 예술가와의 친밀하고 다정한 만남으로
서로 간의 마음의 거리를 좁히고자 합니다.



프로그램 소개
바람이 제법 차갑게 느껴지는 가을입니다. 일상을 회복하려는 움직임이 한창인 요즘,
여러분은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혼자인 날들을 뒤로하고 사람들 곁으로 갈 준비를
하고 계신가요, 아니면 다시 어딘가로 혼자 떠날 계획을 세우고 계신가요?

11월의 은 사랑과 인간에 대해 고민하는 소설가 최진영,
따뜻한 목소리로 마음을 헤아리는 싱어송라이터 강아솔과 함께
우리가 홀로이길 선택했던 시간들과, 또 사람들에게서 힘을 얻은 시간들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찬 바람 부는 11월, 서로에 대한 애정이 가득한 두 창작자의 이야기로
마음 한편을 따뜻하게 해 줄 이번 에 함께 해주세요!



출연자 소개
소설가 최진영
2006년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당신 옆을 스쳐간 그 소녀의 이름은』, 『나는 왜 죽지 않았는가』, 『구의 증명』과
소설집 『팽이』, 『겨울방학』이 있다. 한겨레문학상, 신동엽문학상을 수상했다.

싱어송라이터 강아솔
제주에서 나고 자란 강아솔은 수식 없는 진심과 선선한 위로의 가사로 청중에게 다가가는
싱어송라이터다. 2012년 데뷔 이후 꾸준히 꾸밈없고 진솔한 매력으로 고독과 용기,
슬픔과 사랑의 세계를 담담하게 노래해온 그는 '사랑을 하고 있어(2021)’, ‘그래도 우리(2018)’, '그대에게(2012)’ 등 성숙하고 애틋한 마음을 전하는 음악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프로그램 구성
대담 주제 : 나, 너, 우리 사이의 섬
part1. 혼자인 날들 - 한 개인으로서 각자의 이야기
part2. 매일의 고백 - '창작'을 중심으로 한 서로에 대한 이야기
part3. 누군가의 곁으로 - 독자 또는 관객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
*이번 프로그램은 주제와 어우러지는 대담과 실연, 관객과의 실시간 문답으로 꾸려집니다.*



프로그램 정보

일시 2021년 11월 27일(토) 오후 2시
장소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
러닝타임 100분
입장연령 만 7세 이상 관람가
티켓 전석 33,000원 (골드·블루회원 5% 할인)
주최 예술의전당 예술교육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지원부
온라인 예매 예술의전당 홈페이지-MENU-아카데미 탭-수강신청
유선 예매 및 문의 예술의전당 아카데미 02-580-1451

※ 본 프로그램은 공연이 아닌 대담 중심의 프로그램입니다. 예매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전좌석 비지정석으로 운영되며, 일행 간 거리두기 기준에 따라 도착하신 순서대로 좌석 배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