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견고한 음악적 테크닉과 깊고 감성적인 영혼의 조화”
피아니스트 Boris Bloch(독일 “Rheinische Post” 신문)
깊고 풍부한 음악성과 화려하고 견고한 테크닉으로 다채로운 감성을 표현하는 피아니스트 방아람은 경희대학교 음악대학을 수석 졸업한 후 도독하여 에센 폴크방 국립음대 석사과정(Master Professional Performance)을 졸업하였고, 이후 프란츠 리스트 바이마르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 Aufbau B)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단단히 하였다.

2016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라이징스타 오디션에서 우승하여 2016년 4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여 언론의 호평을 받으며 국내 무대에 데뷔하였으며 2016 귀국 독주회, 독일 뒤셀도르프 Partikasaal 초청독주회, GS칼텍스 예울마루 대극장 쇼팽 조인트 리사이틀, KBS 93.1 진행자 음악평론가 장일범과 함께 콘서트 강의, 2017 독주회, LS 송강음악회 연주, KT체임버오케스트라와 협연 등 귀국 후 활발한 활동으로 많은 청중의 사랑받고 있다. 30th Viotti-Valsesia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에서 2위(2014), Fausto Zadra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1위(2013), 독일 쾰러오스바(KoehlerOsbahr) 장학재단 콩쿨 2위(2012) 등 해외 유수의 국제콩쿨 우승을 통하여 유럽에서의 연주기회를 부여받고 또한 2013-14시즌 이탈리아 Amici della Musica 협회의 소속 아티스트로 연주하였다. 독일 루르 클라비어 페스티벌 초청연주회(Bochum Jahrhunderthalle), 뒤셀도르프 국립음대 Tage der Klaviermusik 초청독주회, 2012, 13, 14년 Klevischersommer Klavierfestival 총 10회의 초청독주회, 이태리 파우스토 자드라 콩쿨 우승자 독주회(파도바 국립대학 자이언트홀) 및 라이브레코딩 디지털음원 발매(Itunes), 바이마르 시 리스트 협회주관 초청독주회(Altenburg Liszt salon) 등 네덜란드, 독일, 이탈리아 중심의 연주 활동으로 지역의 언론에 소개되어 호평받았다.

김석, 박로사, Boris Bloch, Georg-Friedrich-Schenck, Peter Waas를 사사한 방아람은 2015년 귀국한 이후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및 동대학원 강사를 역임하였고, 현재 전주대학교 객원교수로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으며 남성 피아니스트로 이루어진 전문연주단체 "건우회"의 멤버이다.

PROGRAM
L. v. Beethoven (1770-1827)
Piano Sonata No. 27 in e minor, Op. 90
Mit Lebhaftigkeit und durchaus mit Empfindung und Ausdruck
Nicht zu geschwind und sehr singbar vorgetragen

15 Variations and Fugue in E-flat Major, Op. 35 "Eroica"

Pause

F. Chopin (1810-1849)
Polonaise-Fantasie in A-flat Major, Op. 61

Piano Sonata No. 2 in b-flat minor, Op. 35
Grave - Doppio movimento
Scherzo
Marche funèbre: Lento
Finale: Pre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