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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s Counci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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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8.18] 전미미 귀국 피아노 독주회
    [08.18] 전미미 귀국 피아노 독주회
    분야
    음악
    문의
    0264123053
    기간
    2019.08.18~2019.08.18
    시간
    오후 7시 30분
    관람료
    전석 2만원 (학생 50% 할인)
    조회수
    7562
    장소
    금호아트홀 연세
    등록일
    2019.06.18
    URL
    https://blog.naver.com/edenclassic/221564124089
PROFILE

피아니스트 전미미는 선화예술중·고등학교를 거쳐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를 졸업하였으며 이후 도미하여 Michigan State University(미시간 주립대학교) 재학시절 장학금을 받으며 석사학위(Piano Performance in Masters of Music)를 마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Piano Performance in Doctor of Musical Arts)를 취득하였다.

일찍이 전국학생음악콩쿨 특상, 벨칸타레메구스음악콩쿨(독일장학협회) 2등, 전국수리음악콩쿨, 예전전국음악콩쿨에서 1등을 비롯하여 서울음악콩쿨, 예진음악콩쿨, 음악교육신문사콩쿨, The Music콩쿨 등 국내 유수 콩쿨에서 두각을 나타낸 그녀는 2017 Grand Prize Virtuoso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2018 American Protégé International Piano and String Competition , 2019 Debut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등 해외콩쿨에서도 음악적인 재능을 통해 입상하여 전문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국내에서는 장천아트홀에서 음악교육신문사 입상자 연주회를 시작으로 우인아트홀 우수신인음악회 Solo Recital, 영산아트홀에서 국민일보 신인음악회를 하였다. 또한 유학시절 American Protégé International Piano and String Competition에서 입상하여 Carnegie Hall에서 연주를 하였으며, 미시간 주립대학 재학 중 실내악, 반주, 마스터클래스 등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하고 폭넓은 연주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Panayis Lyras, Christopher Harding, 계명선, 한유경, 이성애를 사사한 피아니스트 전미미는 이번 귀국 독주회를 발판으로 전문연주자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후학 양성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PROGRAM

J. Haydn (1732-1809)
Andante con variazioni in F minor, Hob. XVII:6

L. v. Beethoven (1770-1827)
Sonata in A-flat major, Op. 110
Moderato cantabile molto espressivo
Allegro molto
Adagio ma non troppo - Arioso dolente
Fuga: Allegro ma non troppo

Intermission

R. Schumann (1810-1856)
Fantasie in C major, Op. 17
Durchaus phantastisch und leidenschaftlich vorzutragen
Mäßig. Durchaus energisch
Langsam getragen. Durchweg leise zu hal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