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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Arts Counci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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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23일]윤소윤 이민지 피아노 듀오 리사이틀
    [6월23일]윤소윤 이민지 피아노 듀오 리사이틀
    분야
    음악
    문의
    조인클래식 02)525-6162 / 6165
    기간
    2019.06.23~2019.06.23
    시간
    오후 3시
    관람료
    20,000원
    조회수
    7929
    장소
    금호아트홀 연세
    등록일
    2019.05.22
    URL
    http://blog.naver.com/joinclassic
[6월23일]윤소윤 이민지 피아노 듀오 리사이틀 이미지
윤소윤 이민지 피아노 듀오 리사이틀
Soyoon Yoon · Minji Lee Piano Duo Recital


2019. 06. 23 (일) 오후 3시 금호아트홀 연세

주최 : 조인클래식
주관 : 앙상블 아티스티크, 클래식 아마빌레
후원 : 미국 텍사스테크 주립대학교 동문회
입장권 : 전석 2만원 (학생할인50%)
예매처 : 인터파크
문의 : 조인클래식 02-525-6162/5


First Piano 윤소윤 / Second Piano 이민지

Franz Liszt (1811-1886)
Hungarian Rhapsody No. 2 in c minor, S. 621/4

Astor Piazzolla (1921-1992)
Adiós Nonino
La Muerte Del Ángel

First Piano 이민지 / Second Piano 윤소윤

Carlos Guastavino (1912-2000)
Tres Romances

Darius Milhaud (1892-1974)
Scaramouche


Pianist / 윤소윤

피아니스트 윤소윤은 뉴질랜드 The University of Auckland에서 학사를 마치고 미국으로 건너가 Texas Tech University에서 피아노 연주 석사학위, 피아노 교수법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미국에서 석,박사 과정 중 우수학생에서 수여되는 AT&T Chancellor’s Fellowship 전액 장학금을 수혜하였고, 석,박사 과정 동안 Texas Tech University 에서 Teaching Assistant 로 독창회 반주, 실내악, Symphonic Band 전속 반주자 역임, Group Piano Class 및 Studio Class 등을 강의했으며 또한 그녀는 미국 전역 음악대학 성적 우수자에게 주어지는 Pi Kappa Lambda와 교내 상위 15% 학생에게 주어지는 Golden Key International Honour Society에 선정되며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원 과정을 마치기도 하였다.

정완규, Rae de Lisle, Sharon Vogan, Lora Deahl을 사사하였으며, 실내악에서는 Michael Houston, Ashley Brown, Jeffery Lastrapes 등을 사사한 윤소윤은 뉴질랜드, 미국, 영국에서 피아노 솔로 리사이틀, 실내악, 렉쳐 리사이틀을 선보이며 다양한 연주경험을 쌓아왔고, 귀국 후 울산남구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시작으로 한국피아노교수법학회, 음악예술학회, 한국피아노학회 등 다양한 무대에서 음악적 기량을 펼치고 있다.

중앙대학교 일반대학원, 중앙대학교 문화예술사, 백석콘서바토리, 수원여자대학교 강사를 역임한 그는 현재 중앙대학교와 백석대학교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한국피아노교수법학회 이사, 한국피아노학회 교육분과 부위원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Pianist / 이민지

풍부한 음색과 표현력을 갖춘 피아니스트 이민지는 선화 예술 중학교, 선화 예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음악대학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이후 텍사스 테크 대학교에서 음악 석사, 박사 과정을 졸업했다. 이연화, 정완규, Lora Deahl교수에게 사사했으며 텍사스 테크 대학교에서 피아노 교수법 박사 논문인 ‘왼손을 위한 피아노곡을 가르치는 교육적 접근법(A Pedagogical Approach to Teaching Left-Handed Piano Repertoire)’을 발표하였다.

유학 중 2012년 5월 Hemmle Recital Hall에서의 연주회를 시작으로 다수의 독주회, 쳄버 리사이틀, 렉쳐 리사이틀을 통해 인정받았다. 2017년 11월에 귀국 한 후, 2018년에는 이음협회 정기연주회, 서울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협연, 제 19회, 22회 송강음악회 챔버 연주하였고 2019년에는 1월 금호아트홀에서의 귀국독주회를 시작으로 음악예술학회 정기연주회, 피아니스트 이연화의 Finding Love Series II, 이음협회 정기연주회 등 다양한 형식으로 청중을 만나고 있으며 그 외 다수의 연주 및 반주 경력으로 연주력을 인정받아오고 있다.

또한 이민지는 현재 피아노 교수법 학회 이사, 한국 실용음악융합학회 이사, 음악예술학회, 한국 피아노학회, 이음협회 정회원으로 활동중이며 선화 예술 중학교, 선화 예술 고등학교, 그리고 중앙대학교에 출강하여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