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배경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곡가 7명, 그들이 떠올리는 대한민국의 다양한 모습과 시각적 이미지들을 각자의 개성이 담긴 가야금 작품의 청각적 이미지로 담아낸다. 각자의 감성을 지닌 4명의 연주자들이 젊은 작곡가들의 개성있는 창작곡을 통해 가야금 연주의 역량을 한층 확장시킬 것이다.
가야금 레퍼토리의 확장과 함께 창단 20년을 앞둔 사계의 새로운 도약을 보여주는 무대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