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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Arts Counci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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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국악관현악단와 최태성의 렉쳐콘서트, 썰(設)
큰별쌤 최성이 들려주는 우리역사와 우리음악 이야기 !

■ 세종대왕의 여민동락 음악정신을 실현하는 창단 27년의 세종국악관현악단
■ 경기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관객개발 프로그램
■ 한국사 선생님, 큰별쌤 최태성이 들려주는 우리역사와 우리음악 이야기
■ 감각적인 신예 지휘자 박상우의 깊은 표현력과 섬세한 지휘
■ 전통 궁중음악인 정악과 서민의 희로애락이 서려있는 민속악
■ 바람과 파도를 잠들게 하는 호국적 상징의 대금, 이주연의 대바람소리
■ 전통음악의 변형과 현대화를 엿보는 임상숙의 정가와 국악가요의 만남

본 공연은 세종국악관현악단이 대한민국 한국사 분야의 스타 강사 최태성과 함께 우리 역사 이야기와 음악을 풀어간다. 특히 쉽게 접하지 못하는 전통음악인 정악과 민속악 연주을 준비했으며, 전통에서 현대 창작음악까지 큰별쌤 최태성의 역사이야기와 함께 재미를 더합니다.

정악곡 중 “천년만세”는 계면가락도드리-양청도드리-우조가락도드리 등 세 개 악곡으로 이루어진 모음곡으로 수명이 천년만년 이어지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는 풍류음악으로 양청도드리는 정악계통의 음악 중 가장 빠른 빠르기를 가진 음악으로 매우 흥겨운 곡입니다.
산조합주는 남도의 무속음악을 모체로 발달한 독주곡 양식인 산조를 합주로 구성하여 연주합니다.

또한 역사저서 속에 등장하는 대금을 위해 작곡된 창작국악관현악 대금협주곡 “대바람소리”와 전통음악의 변형을 엿볼 수 있는 국악가요 “오래된 이야기”, “봄바람 끝에서”가 연주됩니다.

우리 역사 속에서 탄생했던 국악이 오늘에 이르러 살아 숨 쉬고 있듯이 역사와 전통의 만남은 우리 음악 속에서 살아있는 역사 공부가 될 것입니다. 곁들여진 강사 최태성의 우리 음악과 민족의 이야기를 함께 들으며 우리 역사와 선조들의 지혜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보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