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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s Counci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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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10일]김한돌 귀국 피아노 독주회
    [9월10일]김한돌 귀국 피아노 독주회
    분야
    음악
    문의
    조인클래식 02)525-6162 / 6165
    기간
    2018.09.10~2018.09.10
    시간
    오후 7시30분
    관람료
    20,000원
    조회수
    9308
    장소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등록일
    2018.08.07
    URL
    http://blog.naver.com/joinclassic
[9월10일]김한돌 귀국 피아노 독주회 이미지
김한돌 귀국 피아노 독주회
Kim Handol Piano Recital

2018. 9. 10 (월) 오후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주최 : 조인클래식
후원 :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만하임 국립음대,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 트로싱엔 국립음대 동문회, 조선일보
입장권 : 전석 2만원 (학생할인50%)
예매처 : 세종티켓 / 인터파크
문의 : 조인클래식 02-525-6162/5


Domenico Scarlatti (1685-1757)
Sonata in D major K. 430, Non presto ma a tempo di ballo
Sonata in D major K. 415, Allegro
Sonata in b minor K. 27, Allegro
Sonata in D major K. 96, Allegrissimo

Ludwig van Beethoven (1770-1827)
Sonata in D major Op. 28

Alexander Scriabin (1872-1915)
Fantasy in b minor Op. 28

Sergei Rachmaninoff (1873-1943)
Prelude Op. 23 No. 4 in D major, Andante cantabile

Franz Liszt (1811-1886)
Sonata in b minor, S. 178


Pianist / 김한돌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김한돌은 중앙대학교 음악대학을 음대 전체 수석 및 실기 수석으로 졸업하였고,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석사과정 중 Hochschulwechsel)와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에서 석사과정(Master of Music)을, 트로싱엔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졸업하였다. 또한 독일 슈투트가르트 도이체팝 아카데미에서 작곡을 전공하며 음악이론(Musiktheorie), 작곡(Musikkomposition), 편곡(Arrangement) 등 세 부문의 디플롬(Diploma)을 취득하였다.

전국 아라 음악 콩쿨 피아노 부문 1위 등 국내 다수의 콩쿨에 입상했던 그는 국제 무대에서도 피아노와 작곡 양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어 이탈리아 Giovani Promesse 국제콩쿨 피아노 부문 1위, 불가리아 Hiers of Orpheus 국제콩쿨 작곡 부문 1위, 피아노 부문 2위,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 주 Musikalisches Feuerwerk 국제콩쿨 피아노 부문 2위, 작곡 부문 2위, 오스트리아 빈 Grand Prize Virtuoso 국제콩쿨 피아노 부문 2위, 이탈리아 Vincenzo Vitti 국제콩쿨 피아노 부문 2위, 작곡 부문 3위에 오르는 등 다수의 국제 콩쿨에 입상하며 이탈리아 브라칠리아노 시립극장, 불가리아 알베나 아틀란틱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짜르테움 비엔나홀 등에서 입상자 초청 연주를 하였다.

일찍이 이원문화센터 젊은이의 음악제 출연과 체코 야나첵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등으로 연주가로서 가능성을 보인 그는 중앙대학교 재학 당시 오디션을 통해 신입생 음악회 연주와 장천아트홀에서 강남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등을 하였고 재학 4년간 학과 및 실기 장학금을 받으며 실기 수석 자격으로 중앙대학교 리싸이틀홀에서 실기 우수자 연주회(제 26~30회 중앙 피아노의 밤)에 꾸준히 출연하였다.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 제주문예회관 대극장, 중앙대학교 아트센터 대극장 등에서 독주회를 하였고 졸업 직후에는 제 76회 조선일보 신인음악회를 통해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데뷔 연주를 하였다.

도독 후에는 에틀링엔 슐로스가르텐홀에서 열린 독일 통일 기념 행사 초청 연주회를 시작으로 노이슈타트에서 Kurpfalzkonzert 시리즈 ‘건반의 비르투오소(Virtuose Tasten)’ 기획 연주회,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 콘서트홀과 슈타인웨이 갤러리홀에서 열린 ‘왈츠의 밤(Waltzer Abend)’ 기획 연주회 등에 출연하였고 독일 하일리겐베르크 성 국제음악캠프 피아노 부문 수상 및 연주, 불가리아 슈멘 콘서트홀에서 슈멘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등 다양한 연주 활동을 하였다. 또한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 체임버홀과 트로싱엔 국립음대 콘서트홀에서의 독주회 이외에도 슈투트가르트 시청사 대극장과 슈투트가르트 슈타인웨이 갤러리홀, 바덴뷔르템베르크 주립 악기박물관, 루드비히스하펜 빌헬름학 박물관, 튀빙엔 벡슈타인 센트럼홀 등 다양한 곳에서 다수의 독주회를 열었다.

조치호, 박순방, 김준차, 이신원, 우상임, Andre Marchand, Michael Hauber, Tomislav Baynov 교수를 사사한 김한돌은 현재 고향인 제주에서 하우스콘서트용 연주 공간 슈타인홀을 운영하며 연주 활동 및 학생들을 후원, 양성하고 지역 문화 예술 발전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