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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s Counci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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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30일]이선아 피아노 독주회
    [8월30일]이선아 피아노 독주회
    분야
    음악
    문의
    조인클래식 02)525-6162 / 6165
    기간
    2018.08.30~2018.08.30
    시간
    오후 8시
    관람료
    20,000원
    조회수
    9049
    장소
    일신홀
    등록일
    2018.08.07
    URL
    http://blog.naver.com/joinclassic
[8월30일]이선아 피아노 독주회 이미지
이선아 피아노 독주회
Sunah Lee Piano Recital


"Excursions”
20세기 미국음악으로의 여행


2018. 8. 30(목) 오후 7시30분 일신홀

주 최 : 조인클래식
후 원 :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미시간 대학교 동문회
입장권 : 전석 2만원 (학생할인50%)
예매처 : 인터파크
문 의 : 조인클래식 02-525-6162/5


S.Barber (1910-1981)
Excursions, Op.20 (1944)

H.Cowell (1897-1965)
Aeolian Harp (1923)
Three Irish Legends (1922)
1. The Tides of Manaunaun
2. The Hero Sun
3. The Voice of Lir

J.Adams(1947- )
China Gates (1977)

W.Bolcom (1938- )
Graceful Ghost Rag (1970)
New Etudes (1986)
5. butterflies, hummingbirds
12. hymne a l'amour

F.Rzewski (1938- )
North American Ballads (1979)
1. Dreadful Memories
4. Winnsboro Cotton Mill Blues


Pianist 이선아 / Sunah Lee

피아니스트 이선아는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를 우등 졸업 후 미국 University of Michigan에서 Piano Performance석사를 취득하고 동대학에서 전액 장학금 및Rackham Graduate Student Research Grants 를 받고 Graduate Student Instructor로 그룹피아노클래스와 개인 학생들을 지도하며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재학 중 미국명예음악인 협회 Pi Kappa Lambda의 정회원으로 선출되었으며 4년간 지도교수인 Christopher Harding의 teaching assistant로 전공학생 및 실내악 그룹들을 지도하였다. 졸업 후 동대학에 출강하여 학,석사 및 박사과정 학생들의 piano chamber music 수업 전반을 감독 및 지도하였다.

유학 전 전국학생콩쿨 그랑프리 (문화부 장관상)를 수상하고, 한국피아노학회 콩쿨 등에서 입상하였으며 금호 문화 재단 주최 영 아티스트 콘서트 시리즈 독주회, 동아음악감상회, 한국피아노학회 우수신인 연주회 등에서 연주하였다. 또한,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와 협연하고, Internationale Sommerakademie Mozarteum, The Banff Centre Keyboard Festival, Wiener Musikseminar, Euro Music Festival 등에 참가, 연주 하였으며 Germaine Mounier, Karl Heinz Kammerling, Julian Martin 등 유수의 교수들에게 사사받았다.

유학 중 The Rosamond P. Haeberle Memorial Piano Award 우승, MTNA Young Artist Competition State Level 우승, Schmidbauer International Young Artist Piano Competition Finalist 및 Honorable Mention 등으로 기량을 인정 받았으며 Prague International Piano Masterclasses, Millennium International Piano Festival in Spain 등에 참가, 연주하고 Atlantic Music Festival에서Resident Artist로 초청받아 연주하였다. 또한 John O’Conner, Li MingQiang, Piotr Anderzewski 등의 교수 및 연주자들에게 마스터클래스를 받으며 기량을 닦았다.

한국, 미국 뿐 아니라 유럽, 중국, 브라질 등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쳐온 그는 Kennedy Center의 Millennium Stage, Cincinnati Conservatory of Music Guest Artist Series, The Gilmore Keyboard Festival, Teatro Pedro Ivo in Floriaópolis 등에서 초청받아 연주하였고, 중국의 Sichuan Symphony Orchestra, University of Michigan Student Symphony Orchestra 등과 협연하였다. 또한 Bloomfield County Public Television에 연주실황이 방송 되었으며, University Musical Society Pre-concert Lecture Series등에 초청받아 강연하였다.

솔로연주뿐 아니라 실내악 음악에도 깊은 관심을 보여온 그는Beaux Art Trio 의 멤버인 Menahem Pressler, Altenberg Trio, Takacs Quartet 등에게 사사받고Rackham Chamber Music Series, Schumann Piano Chamber Music Concert, Beethoven Sonata Obsession Series, Glacier Hills Music Appreciation Concerts, Opera on Tap Concerts등에 초청받아 연주하였으며, Trio Amethyst를 결성하여 실내악 연주에 힘썼다.

귀국 후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 홀에서의 독주회를 시작으로 앙상블더스텔라, 한국페스티발앙상블, 프렌즈오브뮤직, 음악예술학회, 한국피아노연주와 교수법 협회 전문위원으로 연주 및 연구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으며 전남대학교, 가천대학교 강사를 역임하고 숙명여자대학교 와 국립순천대학교에 출강하여 후학을 양성하는 한편 창연악회, 한국작곡가협회, 21세기악회 등을 통해 현대작곡가들과도 꾸준히 작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