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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스완스발레단 두 번째 시즌공연 백조들의 날개짓 <꿈의 정원> 이미지
2018 정기공연 레퍼토리

1. Les Sylphides (레 실피드)
안무 미하일 포킨 재안무 곽윤아 (스완스발레단 예술감독)
Les Sylphides는 공기의 정령이란 뜻이며, 프레데리크 쇼팽의 음악에 미하일 포킨이 안무한 발레뤼스의 첫 작품이다.
특별한 줄거리를 가지지 않는 작품으로 달빛이 내리는 고즈넉한 숲에서 젊은 시인 청년과 공기의 정령들이 함께 몽환적인 춤의 향연을 펼친다.
클래식발레 100년 역사의 고전미를 대표하는 로맨틱하고, 서정적인 작품이다.

2. 마주르카&스페니쉬댄스
안무 DORJBAT ODMAA
폴란드의 '마주르카'와 스페인의 '플라멩코'를 바탕으로 한 활기차고 역동적인 작품. 민속무용이 가지고 있는 특징적인 분위기와 정형화된 발레의 조합으로 클래식 발레와는 또 다른 색다른 매력을 볼 수 있다.

3. In the mood
안무 김길용 (와이즈발레단 단장)
스윙 재즈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In the mood' 를 바탕으로 경쾌하고 자유로운 느낌의 움직임을 넣은 작품이다. 스완스발레단의 통통 튀는 매력을 만나 볼 수 있다.

4. Baroque goes to present 중에서
안무 홍성욱 (와이즈발레단 예술감독)
2017년 한국문화예술위워회 창작산실 신작으로 뽑힌 baroque goes to present는 바로크 음악으로 창작자의 고뇌의 스토리 라인을 만들어 관객들에게 클래식과 컨템포러리를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게 와이즈발레단 홍성욱예술감독 안무로 기획된 작품으로 이번 스완스발레단 정기공연에 맞춰 전막작품에서 발췌했다.

5.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강
공동안무 김길용 (와이즈발레단 단장) 홍성욱 (와이즈발레단 예술감독)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은 요한 슈트라우스 2세가 만든 유명한 왈츠곡으로서 매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신년음악회의 단골 레퍼토리 이다. 선율이 아름다워 음악을 듣고 있으면 새파랗고 맑은 강물이 유유히 흐르는 강이 상상된다.
이 아름다운 선율에 맞추어 32명의 무용수들이 화려한 왈츠의 춤을 추면서 도나우강을 상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