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콘서트, 음악으로 하나 되는 우리

공연명 : “WE 콘서트”, 음악으로 하나되는 우리
일시 : 2017년 03월 03일 (토) 오후 5시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출연진 : 피아니스트 피터 야블론스키, 소프라노 손지혜, 뮤지컬배우 양준모, 가수 배다해,
지휘 이태정, 연주 코리아 쿱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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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투자 : WE클래식
주관 : (주)객석컴퍼니, 조인클래식
입장권 : R 120,000, S 100,000, A 70,000, B 30,000
예매처 : 예술의전당 02-580-1300 www.sacticket.co.kr
INTERPARK 티켓 1544-1555 www.interparkticket.com
공연문의 : WE클래식 070-4190-1289 www.weclassic.co.kr


WE 콘서트 음악으로 하나 되는 우리
클래식 음악의 가치와 경험을 공유하는 기업 ‘WE클래식’이 선보이는 첫 번째 콘서트!

‘음악과 하나 되는 우리’라는 부제 하에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클래식은 물론 영화음악,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로 ‘WE클래식’의 지향점을 관객들에 전달하고자 합니다.

첫 콘서트 축제의 서막은 쇼스타코비치의 축전 서곡을 시작으로, 차이코프스키 스페셜리스트 피아니스트 피터 야블론스키의 연주로 듣는 피아노 협주곡 1번,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는 레너드 번스타인의 유일한 뮤지컬 와 오페레타 , 쇤베르그의 뮤지컬 등 WE클래식이 큐레이션한 곡들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헐리우드 영화음악의 거장 한스 짐머의 영화음악을 국내 최초 대규모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선보입니다.

2018년도 WE클래식이 선보일 공연의 하이라이트로 구성된 ‘WE콘서트’는 클래식에서 크로스오버 레퍼토리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WE클래식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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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D. Shostakovich Festive Overture Op. 96 코리아 쿱 오케스트라
P. Tchaikovsky Op.71 "Pas de deux"” 코리아 쿱 오케스트라
P. Tchaikovsky Piano Concerto No. 1 Op. 23 피터 야블론스키
H. Zimmer Main theme 코리아 쿱 오케스트라
Main theme
Main theme
C.M Schönberg Look Down 코리아 쿱 오케스트라
Suddenly 양준모
I dream a dream 배다해

L. Bernstein Overture 코리아 쿱 오케스트라
Glitter and be gay 손지혜
L. Bernstein Overture 코리아 쿱 오케스트라
Maria 양준모
Balcony Scene 양준모, 배다해
Somewhere & I Feel Pretty 배다해


​[출연자 프로필]

지휘자 이태정 Conductor Tae Jung Lee

“훌륭한 음악성을 지닌 아주 뛰어난 지휘자“ -Zubin Mehta-
“앞으로 주목하고 싶은 지휘자“ -Simon Rattle-

지휘자 이태정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음대에서 지휘를 공부하였다. 프랑스 출신의 지휘자인 베어트랑 드 비이(Bertrand de Billy)의 부지휘자로 발탁되기도 한 그는 비엔나 방송 교향악단, 포르투갈 포르토 국립 오케스트라, 비엔나 챔버 오케스트라, 비엔나 베토벤 심포니 오케스트라, 바덴 신포니에타, 데트몰트 국립음대 오케스트라, 슬로베니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서울시립교향악단, 부산시립교향악단 등과 국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를 객원지휘하였다. 특히 세계작곡가연맹이 주최하는 World Music Days 2015의 폐막연주회에서 슬로베니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각 나라를 대표하는 작곡가들의 작품을 지휘하며 지휘자로서 입지 다졌다. 지휘자 이태정은 2018년 WE클래식에서 제작ㆍ투자하는 “러브 인 오페라” 갈라 콘서트에도 함께 할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피터 야블론스키 Pianist Peter Jablonski
풍부한 재능과 정교한 테크닉으로 수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피터 야블론스키는 대중적인 인기와 비평가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이다. 과장되지 않은 곡 해설로 비평가들에 호평을 받는 인물로서 6살에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해 10살에 첫 독주회를 열었으며 피아노의 거장 블라디미르 아시케나지의 눈에 띠어 전폭적 지원을 받았다. 18세 땐 아시케나지가 지휘하는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데뷔 음반을 데카 레이블로 출시했다. 이후 데카와 옥타비아 레코드에서 수많은 음반을 녹음했고 그라모폰상, 에디슨상 등 저명한 레코드상을 잇달아 수상했다. 야블론스키는 BBC 심포니, 샤를 뒤투아가 지휘하는 필라델피아 심포니, 게르기예프 지휘의 키로프 오케스트라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정명훈과는 파리국립오케스트라, 런던 필하모닉, 스톡홀름 필하모닉 무대에서 함께 연주했다

소프라노 손지혜 Soprano Anna Sohn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한 소프라노 손지혜는 이탈리아 베르디 음악원 수석졸업, 로마 산타체칠리아 아카데미에서 레나타스코토의 오페라 전문과정, 이탈리아 모데나에서 세계적인 성악가 미렐라 프레니의 지도하게 성악 전문과정을 마치고 독일 드레스덴 음악학교 독일가곡 최고연주자과정을 거쳤다. 2004년 이탈리아에서 오페라 무제타역으로 데뷔 후 프랑스 파리, 아비뇽, 생테티엔극장, 룩셈부르크오페라, 스웨덴 말뫼오페라, 이탈리아 볼로냐극장, 스폴레토 페스티벌, 헝가리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프랑스 스트라스부르크 페스티벌 등 세계 유수의 극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올 7월에 공연 예정인 WE클래식 “러브 인 오페라” 갈라 콘서트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주요 작품: _비올레타, _루차아, _줄레에타, 질다, _줄리엣, _노리나 외 다수

뮤지컬배우 양준모 Musical Actor JunMo Yang
강렬한 연기력과 가창력의 소유자인 뮤지컬 배우 양준모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성악과를 졸업하였다.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국립음악원으로 유학을 떠난 그는 본래 오페라가수를 꿈꾸는 성악도였으나 우연한 계기로 뮤지컬 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서 첫 발을 내딛게 되었다. 그 후 , , , 등 굵직한 작품들에 주〮조연으로 캐스팅되어 활약 하였다.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아 온 양준모는 2012년 제 1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에서 남우조연상, 2014년 제 8회 더 뮤지컬 어워즈 남우조연상을 수상하였으며 작년에는 예그린뮤지컬어워드에서 작품 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최근 의 클로디어스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는 그는 올 3월 의 고종 역할을 맡아 연기할 예정이다.

가수 배다해 Singer Da Hae Bae
‘천상의 목소리’로 호평 받은 가수 배다해는 연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였다. 클래식 음악계 촉망 받는 인재였던 그녀는 2010년 그룹 ‘바닐라루시’의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음반, 방송, 뮤지컬 등 에 출연하며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었다. 2007년 KBS 2TV 해피 선데이-남자의 자격 하모니 편에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최근에 MBC 복면가왕에 '질풍노도 유니콘'으로 출연해 다시 화제를 모았으며 WE클래식 기획ㆍ제작한 크로스오버 앨범 황동규 시인의 ‘즐거운 편지’를 베이스 김대영과 함께 선보이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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