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식

Arts Council Korea
아르코의 활동을 공유해드립니다.

공연

  • 문화예술단체(기관) 담당자들께서는 승인절차를 거쳐 자유롭게 공연전시정보를 올리실 수 있습니다.
  • 홈페이지의 정상적인 운영을 저해하는 게시물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법률 제 61조’에 의거 처벌을 의뢰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홈페이지에 기재한 내용 중 개인정보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 개인정보를 삭제 조치 후 게시하여야 합니다.
  • 승인절차
    • 공연 전시 정보 등록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승인
    • 공연 전시 정보 게시
  • 승인문의 : 061-900-2151 (경영지원팀)
  • LK.DANCE - 음악을 춘다!춤을 듣는다!<TWO>
    LK.DANCE - 음악을 춘다!춤을 듣는다!<TWO>
    분야
    음악
    문의
    02-2263-4680
    기간
    2017.11.18~2017.11.19
    시간
    토 7시/일 3시
    관람료
    2만원
    조회수
    6554
    장소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등록일
    2017.11.09
    URL
LK.DANCE - 음악을 춘다!춤을 듣는다!<TWO> 이미지
하나를 위한 갈망! 만남을 향한 질주!

폭발적 에너지와 도발적이고 적극적인 무대매너의 안무가 이경은.



일상적이고 개인적인 소재를 안무가 나름의 상상을 통해 대사회적인 영역으로 확장시켜 무대 위에 거침없이 표현하는 안무가 이경은. 그녀만의 독특한 발상과 구성으로 관객을 만나는 리케이댄스가 단체의 대표레퍼토리 작품인 로 다시 한 번 우리를 찾아온다.

2005년, 프랑스 르와요몽 재단이 안무가-작곡가와의 공동 작업을 통해 춤과 음악이 만나 또 다른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켜 보자는 의도로 기획되어 키프로스 작곡가와 공동작업인 를 선보였다. 프랑스 초연 이후, 서울국제공연예술제 SPAF에서 국내 초연하여 호평 받은 바 있으며, 다음 해 2006년 서울아트마켓 PAMS choice 에 선정되어 해외 여러 축제에서 공연되어지며 리케이댄스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2017년, 『LEE K. DANCE』 창단 15주년을 기념하여 ‘융합이 되는 만남’으로 의미를 확장하여 더욱 흥미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음악을 춘다! 춤을 듣는다! < TWO >

춤과 음악의 실험을 통해 새로운 장르를 찾아보는 예술놀이.



춤과 음악이 만나 또 하나의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킨다. 음악의 악보를 거꾸로 읽어 악보 기호들을 움직임으로 기호화하고 생활 속에 모든 오브제들이 악기가 된다. 살아 움직이는 모든 행동들 춤의 소재가 된다. 이러한 춤과 음악의 동등한 만남을 실험한 결과, 삶이 예술이 되고, 예술의 삶이 되는 예술적 메시지를 대중들과 공감하면서 예술을 통해 삶의 가치와 생동감을 불어넣고자 한다.



움직임의 소재는 일상생활의 모든 움직임이 제스처에서 시작하여 춤으로 귀화한다. 음악의 모든 소리는 육체를 통해서 나온다는 가설 하에, 신체에서 나오는 소리, 생활 속에 자연스러운 소리들을 관찰 대상으로 삼는다. 이러한 음악과 춤의 소재들이 합쳐져 또 하나의 다른 장르가 생겨나지 않을까? 라는 연구 가설을 시작으로 이번 실험은 시작된다.

춤과 음악의 동등한 공동 작업을 통해 또 다른 하나의 장르를 탄생해내고자 했거나, 춤과 음악을 다른 관점에서 실험해 본 작업으로서 음악을 추는 안무가와 춤을 듣는 작곡가의 환상적인 조화는 기존의 무용공연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전혀 새로운 느낌으로, 대중의 눈과 귀를 자극하여 초연 당시 대중과 평단으로부터 호평 받았던 작품이다.





* 일시 :11.18-19

* 장소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 관람료 :2만원

* 문의 :02-2263-4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