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트홀

주최 : (주)음연

후원 : 월간 <피아노음악>, 예원학교,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동문회, 하노버 국립음대 동문회

티켓 : 전석 2만원 (학생할인 50%)



문의 : (주)음연 공연사업부 (02)3436-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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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nist 강효지



피아니스트 강효지는 제주KBS, 제주 음협 콩쿠르에서 1위, 대상을 수상하였고,10세 때 월간음악 콩쿠르 우승자 연주회를 시작으로, 틴에이져 콩쿠르 최연소 대상, 이화경향 콩쿠르에서 2위, 금호 영아티스트로 선발되어 독주회를 개최, 경원음악 콩쿠르 1위와 음악저널 콩쿠르에서 1위 및 대조음악상을 수상하였다.

12세부터 신수정 전 서울대음대학장을 사사하였고, 손희령, 전혜영 사사로 서울예고 음악과를 수석으로 졸업하여, 서울대학교에서 재학 중 서울대학교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이태리 국제 벨리니 콩쿠르에서 1위 없는 2위를 수상하였다.



독일로 유학, 하노버 음대에서 음악교육, 전문연주가 과정(Kuenslterische Ausblidung), 피아노(Steen-Noeckleberg 사사)와 작곡전공(Jahannes Schoellhorn사사), 최고연주자 과정(Konzertexamen) 피아노 전공을 Matti Raekallio 교수 사사로 졸업하였다. 독일 고슬라의 Mönchhaus Museum der modernen Kunst에서 연주한 윤이상의 “Shao Yang Yin”과 다른 연주들로, 세계적인 교수인 Arie Vardi가 “나는 그녀의 특별한 개성과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이자 즉흥연주가, 그리고 창작가로서 탁월한 음악성에 깊이 감동했다“ 는 평을 한 바 있다. 2005년 잘츠부르크 여름음악축제에서 Mozart prize(모차르트 상) 현대음악 부문 후보에 올랐으며, 그 해 헝가리 Szombathely에서 아프리카 북을 위한 “숨”을 초연하였고, 2007년 Sprengle Museum Hannover에서 전자음악과 춤, 그림을 위한 “Su”를 초연하였다.

뉴욕의Young Concert Artists Audtition에서 2위로 입상하였으며,귀국 직전 이태리의 모차르트 국제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귀국 후 한국에서 클래식 모놀로그 “박정자의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에서 브람스의 다양한 곡들을 연극무대에서 직접 선보이는 역할을 하며, 20일간의 장기 공연을 가졌고 한국실험예술제에서 ‘한젬마의 PerforMC’로 출연, 음악으로 MC를 보는 등 새로운 시도를 하였고, 하이든 서거 200주년 기념음악회에 출연, 부천시향의 슈만 브람스 페스티벌 챔버뮤직 시리즈에 초청, 일본 도쿄 자선음악회 초청 연주를 가졌으며, 독일에서 순회연주, 이태리 로마, 프라스카티, 로베레토에서 초청 독주회, 부천음악협회 초청 교수음악회,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와 듀오 연주회를 가졌다.



2010년 무용과 음악, 조명예술의 다원예술적 작품인 <변신ㅡMetamorphose>을 창작, 서울문화재단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Timf ensemble과 함께 총연출을 맡아 공연하기도 하였으며, 국립국악원에서 한국 초연한 “숨”이 국악방송에서 중계되었다. 다원예술극 “The Game”이 서울대학교에 초청 공연되었고 체스를 특별한 룰에 따라 구현한 work in progress 공연예술인 이 작품은2012년 독일 프라이부르크에서도 초청 공연된 바 있다.



<피아노 에튜드의 예술>이란 주제로 한국 초연곡 2곡을 포함한 귀국독주회를 금호아트홀에서 개최하였고 제주도립교향악단, 대구 필하모닉오케스트라, 코리아 윈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카타냐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고, 윤이상 국제콩쿠르 바이올린 부문 공식 피아니스트로 연주했다.



2013년도서울문화재단 신진예술가(MAP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공하얀마음의 영상과함께, 연기, 연주하는콘서트 You Have the piano-Do or not을 성공리에 개최했다.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첼리스트 이현지에게 헌정한 피아노와 첼로를 위한 "Terrace"를 직접 세계초연하였다. 듀오와 실내악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여 신윤경, 김정아, 정혜민, 마리코 마츠모토, 권혁주, 서울오케스트라, 부천시향, 차민경, 최소리, 가민 등을 비롯, 이외에도 다수의 연주자들과 협업, 협연하였다.



2014년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한 독주회에서 찰스아이브스 소나타 2번 전곡연주를 했으며, 인터랙티브 전자악기밴드인 iHeab 단원으로 여러차례 연주했다. 앙상블 판의 정기연주회에서 work in progress 작품인 ‘The Game-K’ 버전을 발표했다.

2015년 한예진 독주회에서 프랑크 소나타를 비롯하여 탄탄한 실내악적 해석으로 호평받았으며, 서울시 유스 오케스트라의 위촉으로 콘서트 형식의 음악극 "흥부와 놀부"를 세종문화회관에서 비올라 솔로를 편곡한 작품 “흥부”를 성공회 성당에서 초연하였다.



단양의 온달문화축제에서 심철종 연출 사운드 이미지극 ‘아단성’의 음악감독으로 피아노 연주와 음악제작을 맡았으며, 세종체임버홀에서 어드마이어시리즈 어드마이어즈 베토벤에서 리스트가 편곡한 합창교향곡과 즉흥연주 등을 연주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장원희 가야금 독주회, 리스트 피아노협회 연주 등에 참여하였으며, 독일 미텔도이체오케스트라 협연, 창악회 불확정성 기획 연주회, 최소리 타악 독주회에서 연주가, 작곡가로 활동하였다.



후학 양성에도 심혈을 기울여 국내외 유수 대학에 입학시키면서 교육활동에도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건국대학교 음악영재아카데미, 국민대, 한국예술종합학교, 성신여대 대학원 강사를 역임하고, 서울대학교, 중앙대학교, 성신여대, 서울예고, 예원학교, 선화예술중고, 부산예고에서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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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



"Who made Fuga"



강효지 / Improvisation 무제



Bach / Die Kunst der Fuge Contrapunctus 1 BWV 1080



Hindemith / Ludus Tonalis XII Fuga sexta in E flat Major



Mendelssohn / Fugue In f minor Op.35-5 MWV/U.126



Ravel / Le Tombeau de Couperin



Intermission



임승혁 / 피아노 솔로를 위한 '테' 혹은 '테'

for solo piano 혹은 '테[te]' for piano

(강효지위촉 세계초연)



Beethoven-Winkler / Streichquartett Op.133 Die grosse Fu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