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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s Counci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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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MF앙상블]2016 사운드 온 디 엣지 IV : 한국작곡가의 밤
    [TIMF앙상블]2016 사운드 온 디 엣지 IV : 한국작곡가의 밤
    분야
    문의
    02-3474-8317
    기간
    2016.12.14~2016.12.14
    시간
    오후 7시30분
    관람료
    2만원(학생 1만원)
    조회수
    5726
    장소
    일신홀
    등록일
    2016.12.01
    URL
    http://goo.gl/UpuoHD
한국을 대표하는 전문연주단체로서 항상 새롭고 질 높은 연주회를 준비해 온 TIMF앙상블은 매년 일신홀과 함께 총 4차례의 시리즈를 기획하고 있다.

이번 해 앞선 세 차례의 공연은 많은 현대음악 애호가들의 성원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으며, 시리즈 마지막 공연으로 ‘한국작곡가의 밤’이 12월 14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한남동 일신홀에서 개최된다.



매년 12월에 열리는 TIMF앙상블의 ‘한국작곡가의 밤’은 원로작곡가에서부터 신진작곡가에 이르는 다양한 세대의 작곡가들의 작품세계를 선보여왔다. 이에 수많은 작곡가들과 연주가들, 학생들 및 청중들이 함께하는 장소로서 어느덧 한국 작곡계의 중요한 창작공간으로 자리매김 되어 왔다.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세계적으로 점점 커지고 있는 지금, 서양음악이 지배적인 환경 속에서 한국작곡가들은 정체성을 찾기 위해 여러 세대를 이어 꾸준히 한국전통음악을 연구해 오고 각자 독창적인 방식으로 그것을 자신들의 음악에 적용해 왔다.

이번 공연은 한국 현대음악의 최전선에서 일해 온 작곡가 백병동, 강석희, 이만방, 이신우, 김무섭, 이지수의 작품들을 통하여 한국작곡가들이 어떠한 양식적 고민을 해왔는지 그 맥락을 짚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오스트리아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지휘자 민정기가 지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