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아트홀 특별초청공연]



*토마스 슐츠 피아노 독주회

Thomas Schultz Piano Recital

예매하기(클릭)

전석 20,000원/학생 10,000원

2016.11.09(수) 오후7시



*쇼코 히카게 고토 독주회

Shoko Hikage Koto Recital

예매하기(클릭)

전석 20,000원/학생 10,000원

2016.11.10.(목) 오후7시



주최: (주)부암아트

공연문의: 02-391-9631 www.buamart.co.kr

예매처: 인터파크 1544-1555, 옥션티켓 1588-0184







어느새 가을이 깊어가는 11월, 부암아트홀에서 11월 9일과 10일 양일간 특별한 초청공연을 가집니다.

현재 전 세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작곡가 나효신의 해설이 함께하는 이번 음악회는 11월 9일 피아니스트 토마스 슐츠의 피아노 독주회로 그 화려한 막을 엽니다. 토마스 슐츠는 바흐, 베토벤, 슈베르트와 리스트 곡의 탁월한 해석으로 널리 알려진 피아니스트로 고전음악뿐만 아니라 동시대의 음악도 연주함으로써 국제적 명성을 떨치고 있습니다. 이번 내한공연에서도 리스트, 브람스뿐 아니라 쇤베르크의 곡을 연주하며 시대를 넘나드는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한 11월 10일에는 쇼코 히카게 고토 독주회도 진행됩니다. 고토는 13개의 현으로 이루어져 있는 일본의 전통악기로 비교적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하지만 이번 연주를 통해 고토만의 특징인 섬세하고 아름다운 선율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특히 바이올리니스트 최현정과 함께하는 ‘바이올린과 베이스 고토를 위하여’라는 곡은 한국에서 초연되는 곡으로 의미가 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