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유일의 오라토리움 마이스터 싱어, 그녀의 세 번째 독창회
메조소프라노 문혜경 독창회, 예술의 전당 IBK홀에서 열려
“그녀의 베르디 레퀴엠 노래를 들으면 전율을 느낀다.” (체코 소프라노 Brigita Šulcová)
“그녀가 나의 할아버지 안토닌 드보르작의 노래를 부를 때면 감동의 눈물을 주체할 수가 없었다.” (안토닌 드보르작 III세)
대한민국 유일의 오라토리움 마이스터 싱어인 메조소프라노 문혜경이 11월 13일(일) 8시 예술의 전당 IBK 챔버홀에서 세 번째 독창회를 갖는다. 지난 예술의 전당 독창회에서 객석을 압도하는 무대로 기립박수를 받은 문혜경은 오라토리움 작품에 있어서는 누구도 따를 수 없는 기량을 자랑한다. 문혜경은 2010년부터 국제 안토닌 드보르작 작곡콩쿨(International Antonin Dvorak Composition Competition) 축하음악회와 한-체코 수교 음악회 등 솔리스트로 초청되어 유럽인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베토벤 [장엄미사], 베르디[레퀴엠], 드보르작[스타바트 마테르][레퀴엠], 헨델 [메시아] 등 300여 차례의 음악회 출연하며 오라토리움 전문 솔리스트로서 독보적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독창회는 헨델 [메시아], 바하 [b단조미사], 멘델스존 [찬송교향곡], 베르디 [레퀴엠] 등 오라토리움 아리아와 글룩 [오르페오], 비제 [삼손과 데릴라] 오페라 아리아를 비롯하여 한국과 외국가곡 등 친숙하고 다양한 레파토리로 청중들에게는 힐링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국제무대에서 함께 활동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신지현과 서울오라토리오 세라핌앙상블이 함께하여 더욱 풍성한 무대가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삼진LND, ㈜두산중공업, 리-브라더스㈜, 국보감정평가법인의 협찬과 서울오라토리오 후원회, Dvorak Academy, The Prague Conservatoire, 국제 안토닌 드보르작 작곡콩쿨 위원회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공연정보와 문의는 예술의 전당(www.sacticket.co.kr)과 옥션티켓(http://ticket.auction.co.kr), Yes 24 공연(http://m.ticket.yes24.com), 인터파크(www.ticket.interpark.com), 하나티켓(http://ticket.hanatour.com)과 서울오라토리오 홈페이지(www.seouloratorio.or.kr)에서도 가능하다. 티켓 가격은 R석 4만원, S석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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