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창작뮤지컬 인천왈츠 ‘1936, 그날’
2016.10.1(토) 5시 / 2(일) 3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관람 무료(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 사전 온라인 신청/선착순)
관람신청 http://naver.me/GtlbjF6H
문의 인천문화재단 생활문화팀 (032-760-1033)
연출·극작 이재상(극단 MIR 레퍼토리)
작곡 최경숙(문화바람)
출연·음악·기획제작 7th 인천왈츠, 인천왈츠를 사랑하는 시민참가자 18명
협력 극단 MIR 레퍼토리
주최·주관 인천문화재단
2016 인천왈츠
어떤 여행(2012, 2013), 소원책방(2014), 꿈스터디 꿈스케치(2015)에 이어 올해는 ‘1936, 그날’이라는 제목으로 다시 한 번 꿈을 생각해봅니다. 최근 일제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들이 많은데 이번 인천왈츠도 일제 시대의 인천을 배경으로 합니다.
나라만이라도 되찾았으면 하는 작지만 큰 1936년의 꿈, 나라를 되찾고 상대적으로 풍족한 삶을 누리고 있지만 꿈을 찾는 2016년의 주인공 진숙이 증조할머니의 오래된 일기장을 발견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입니다.
꿈을 잃어버린 사람들로만 이루어진 세상이라면 얼마나 삭막하고 건조할까요.
춤과 노래, 연기와 음악으로 하나 되는 우리들의 이야기! 꿈을 찾아가는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