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와 관객이 모두 한데 어우러져, 함께 호흡하고 교감하는 풀뿌리클래식을 꿈꿉니다.
음악과 다과와 담소가 넘쳐나는 행복한 공간!
각자의 영역에서 활발히, 또 끊임없이 정진하고 있는 세 아티스트가 모여 하나의 앙상블로 교감을 시작한다.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엄기환, 바이올리니스트 권다희, 첼리스트 정예나. 세 사람의 인연으로 만들어진 트리오 연!
그리고 맛깔나는 해설로 우리를 즐거운 클래식 음악의 장으로 안내할 호스트 피아니스트 최다혜
매월 둘째주 토요일 오후 4시
대중문화의 뜨거운 심장부 안으로, 순수예술인 클래식 음악을 들고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 10. 8 토요일 오후 4시
▶ 청담동 Next Stage (강남구 도산대로 99길 19)
▶ 티켓: 전석 20,000원 (현장, 현금구매)
▶ 사전예매 및 공연문의: project.yac 010.9361.7297
좋은 음악을 함께 듣고 나누며, 서로의 삶을 풍족하고 행복하게 채워가기 위해 시작된 살롱콘서트!
10월의 어느 멋진 토요일에 살롱콘서트로 마실 나오듯이 사뿐사뿐 들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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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
Bartók / Rumänische Volkstänze
I. Joc cu bata. Allegro moderato
II. Braul. Allegro
III. Pê-loc. Andante
IV. Buciumeana. Moderato
V. Poarga romaneasca. Allegro
VI. Maruntel. Allegro
Piazzolla / Le Grand Tango for Cello and Piano
엄기환 /
Ravel / Piano Trio in a minor
Modéré
Pantoum (Assez vite)
Passacaille (Très large)
Final (Animé)
*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예고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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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티스트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좋은 클래식 공연!
올해도 함께 꿈꿉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