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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s Counci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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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없음
    [서촌공간서로] 2016 서로 낭독회 - 이연주, 정진새, 윤성호, 이혜빈, 박정규 5人5色 이야기
    분야
    연극
    문의
    서촌공간 서로 02-730-2502
    기간
    2016.09.23~2016.10.09
    시간
    120분
    관람료
    30,000원(다양한 할인혜택 제공!)
    조회수
    4563
    장소
    서울시 종로구 옥인동 62번지
    등록일
    2016.09.19
    URL
    www.spaceseoro.com
[서촌공간서로] 2016 서로 낭독회 - 이연주, 정진새, 윤성호, 이혜빈, 박정규 5人5色 이야기 이미지
공연명 : <서로낭독회>

공연일시 : 2016년 9월 23일(금) ~ 10월 9일(일) 금 오후8시 ㅣ 토,일 오후 4시

공연장소 : 서촌공간서로

주최 : 서촌공간서로

예매처 : 인터파크 1544-1555 ㅣ 서촌공간서로 02-730-2502

티켓가격 : 전석 3만원

공연문의 : 서촌공간서로 02-730-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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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롭고 개성 넘치는 5작품을 쏙!쏙! 골라보는 재미!!

정가 작품 당 15,000원

One Day Ticket 25,000원(2작품) ㅣ 20,000원(2작품)

Free Pass Ticket 50,000원(5작품) ㅣ 49,000원(5작품)

*Free Pass Ticket 구매 시 사전 관람일 예약 필수











데이트(작 이시원 / 연출 이연주) - 2016년 9월 23일(금) ~ 25일(일)

ㅣ작품소개ㅣ새해 첫 날 밤 12시, 공사장 앞 벤치에서 한 남자가 커피를 마신다. 한 여자가 커피를 들고 벤치에 앉는다. 두 사람은 데이트를 한다. 봄이 온다.



샌드위치(작 정진새) – 2016년 9월 23일(금) ~ 25일(일)

ㅣ작품소개ㅣ어른이 된 ‘나’는 중환자실의 엄마를 간호하고 있다. 엄마의 시한부 삶을 선고 받은 어느 날. 나는 참을 수 없을 만큼의 답답함과 미안함으로 인해 괴로워한다. 그러던 중에 어린 시절의 기억을 떠올린다. 어린 시절 엄마가 도시락으로 싸준 맛 없는 샌드위치를 매번 버렸던 일. 엄마가 죽으면 그 사실을 알게 될 거라는 생각에 ‘나’는 더욱 힘들어한다. 병원문을 나서면서 예전의 초등학교로 발걸음을 옮기는 나. 그곳에서 어른인 ‘나’ 는 어린 ‘나’ 를 발견하게 된다.



미인(작 윤성호) – 2016년 9월 30일(금) ~ 10월 2일(일)

ㅣ작품소개ㅣ3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작품. 주인공 남과 여는 여자의 집 앞에서 각각의 이유로 세 번의 이별을 경험한다. 군대, 유학, 등등. 헤어짐이 반복되며, 남녀는 이별과 시간의 흘러감 앞에서 이별을 부정하거나 예전의 좋았던 기억을 곱씹는 등 발버둥치지만 그들이 하는 말과 행동은 항상 제자리를 맴돌 뿐이다. 그리고 마침내 그들을 세 번째 이별을 마주한다.



나선은하(작 이혜빈) – 2016년 9월 30일(금) ~ 10월 2일(일)

ㅣ작품소개ㅣ서울의 어느 동네, 구도심이 상업 지구로 변하고 있다. 그곳에 13살 나선은하가 아빠인 우진과 함께 산다, 어느 봄날, 우진은 구두 한 짝을 찾느라 분주하다. 은하가 찾아줬지만 굽이 부서져 도저히 신을 수가 없다. 은하의 친구인 영롱이 그들의 집에 놀러 온다. 우진이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구두를 빌리는 사이 은하는 계속 이명소리를 듣는다. 우진이 구두를 빌리러 나간 사이, 영롱은 은하가 이명소리 때문에 놓친 사실을 알려준다. 그리고 여름, 새엄마인 연우가 그들의 집에 찾아왔다.



당신일기(작 박정규) – 2016년 10월 7일(금) ~ 9일(일)

ㅣ작품소개ㅣ여기, 만난 지 20년 된 커플이 있다. 사귀고 헤어지기를 벌써 수십 차례. 이제 그들은 몇 번이나 헤어졌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는다. 2016년, 다시 만나게 된 남과 여. 두 사람은 과거의 일을 떠올리며 추억에 젖는데… 어찌된 까닭일까. 각자가 기억하는 과거가 조금씩 다르다. 서로의 이해가 부족하다는 생각을 하며 하룻밤 잠자리를 가지게 된 두 사람. 다시 옛날의 연인 사이로 돌아갈 수 있을까. 아니면 좋은 친구로 남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