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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사회 Ver. 2>



일시 : 2016년 8월 11일(목), 12일(금), 13일(토)

평일 20시, 토요일 16시

장소 : 남산골한옥마을 서울남산국악당

티켓 : 전석 20,000원

예매 : 남산골한옥마을 hanokmaeul.co.kr

인터파크 interpark.com

주관 : 경기소리그룹 앵비, 남산골한옥마을

후원 :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시대의 노동을 노래하는 노동요 살리기 프로젝트

옛 사람들이 일하며 불렀던 노래인 ‘노동요’를 소재로 이 시대 노동자의 삶을 위로하는 앵비의 노동요 살리기 프로젝트

노동요의 현대화로 주목을 받은 ‘이상사회’가 더욱 완성도 있고 업그레이드 된 버전으로 돌아오다





교사, 회사원, 서비스직, 주부가 된 민요소리꾼

현대를 살아가는 여성들의 애환을 진솔하게 풀어내다



이 시대의 다양한 여성들과 함께 오늘의 삶을 치열하게 살아가는 여성 소리꾼들 앵비

진솔한 가사와 실감나는 표현으로 일상의 애환을 노래하다





* 단체소개 *



경기소리그룹 앵비

이미리, 김미림, 최주연, 성슬기 네 명이 소리꾼들이 모여 만든 경기소리그룹

앵비鶯飛는 ‘꾀꼬리 날다’라는 뜻으로 2012년 창단하여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기소리가 어떠한 형식으로 동시대에 호흡할 수 있을지 고민하며 다양한 시도를 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