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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s Counci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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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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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연극‘울 엄마 부티투’ 공연소개
    가족연극‘울 엄마 부티투’ 공연소개
    분야
    연극
    문의
    기간
    2016.07.22~2016.07.23
    시간
    80분 (인터미션 없음)
    관람료
    정가 1만 5천원
    조회수
    4814
    장소
    서대문문화회관 대극장
    등록일
    2016.07.13
    URL




가족연극'울 엄마 부티투' 공연소개






[서대문문화회관 기획공연]창작가족연극 ‘울 엄마 부티투 짱’




공연 관람 정보

공 연 명: 가족연극‘울 엄마 부티투’

일 시: 2016. 7. 22.(금)~23.(토) 평일 16:00, 19:30, 토요일 14:00, 17:30

장 소: 서대문문화회관 대극장

런닝타임: 80분 (인터미션 없음)

관람연령: 만 5세이상 관람가

관 람 료: 정가 1만 5천원

할 인










































할 인
구 분 할인율 세부내역 가격(판매권종)
어린이, 청소년 할인 33% - 초․중․고등학생(19세 까지) 10,000원
가족나들이 티켓 40% - 1인 3매 이상 구매자 9,000원
장애인, 국가유공자 50% - 장애인증 소지자, 국가유공 해당자

본인 관람시 동반 1인까지

(증빙자료 지참)
7,500원
경로 우대 50% - 60세 이상본인(증빙자료 지참) 7,500원
모임티켓(단체) 50% - 1인 15매 이상 구매자 7,500원


공연 참여자

  • 극 작: 박경희 작가

  • 예술감독: 윤여성 대표

  • 드라마터그: 류근혜 교수

  • 조연출: 이은교

  • 기술감독: 박인환(무대), 이창훈(음악), 송용일(무디디자인), 이상근(조명), 이지완(영상), 유준기(무대기획)

  • 문화회관: 이재현(총괄기획), 전영학(홍보), 이대영, 최영근, 여진구(스태프), 이수호, 박채옥(안내)



출연진







































































할 인
출 연 진 배 역 배역특징
강희영(남) 아버지 ‘태식’ 역중 한국 남자
이란희(여) 엄마 ‘부띠투 짱’ 역중 배트남 젊은 여자
이윤상(남) 양씨 동네 이웃
이현경(여) 명자 동네 아줌마
윤혜성(여) 재아 12세 아역
차영숙(여) 할머니 재아의 할머니
전태일(남) 재아 오빠 재아가족
유지원(남) 배씨 동네사람
박준우(남) 송민 동네사람
심현미(여) 손님1  
박유경(여) 손님2  
이지환(남) 손님3  


공연제작: 극단로얄씨어터

주 최 :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

주 관 : 서대문문화회관, 극단로얄씨어터

후 원 :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기획의도

우리 지역의 정서와 이야기를 접목한 소통의 발자취...

언제부턴가 우리 주변에 중국이나 동남아시아의 각 나라들의 엄마를 둔 다문화 가정이 낯설지 않게 되었다. 그 지역의 한 꼭지점이 서대문 지역 일런지도 모른다.

최근 한국 갤럽조사에 따르면 초등학생 2%가 다문화 가정의 자녀이고 지역에 따라서 40%가 넘는다. 오늘에도 여전히 다문화 가정에 대한 편견과 차별화된 시각은 여전히 존재한다. 정든 고향을 떠나 한국에서 새로운 가정을 꾸려 한국 문화에 적응하며 사라가는 사람들, 한때‘코리안 드림’을 안고 한국에 찾아와 고군분투하는 청년도, 대한민국에 다정한 이웃사촌으로 바라볼 사고 전환이 필요한 때이다.

베트남 12살 아이들 둔 엄마“부티투 짱”과 재아의 좌충우돌 성장드라마를 통해 가난을 극복하고 한국 사회에 건강한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따듯함과 사랑으로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극을 통해 만들어 지길 바란다.



작품내용(synopsis)

울 엄마 부티투 짱과 12살 재아의 좌충우돌 삶의 이야기...

12살 재아는 베트남 엄마 부티투 짱과 부산이 고향이 아빠 태식과의 사이에 태어난 소녀다.

재아네 가족은 아빠 태식의 선박사업 실패로 서울로 상경하여 홍은동의 낡은 주택에서 다섯 식구가 새로운 삶을 맞게 된다.

엄마 부티투 짱이 실질적인 집안 경제를 책임져야 했지만 매달 방값조차 내기 힘들 정도로 삶은 점점 고달퍼 진다.

어느 날 참견쟁이 부식배달 트럭 남씨 아저씨를 만나게 되는 재아는 남씨 아저씨로부터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되고 출생의 비밀까지 고민하게 된다.

날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엄마, 아빠의 다툼이 그치지 않자 그 원인을 재아 자신에게 돌리며, 끝내 재아는 가출을 결심하고 홀로 떠나게 되는데...



작품포인트

“진정한 소통은 이해와 사랑을 전제로 이루어진다” 서대문사람들의 이야기

Key Point

  • 서대문 지역의 사회·문화적인 측면과 교육적인 측면에서 긍정적인 다문화의 접근법과 변화를 반영한 작품

  • 감각적인 영상과 과감한 무대 연출, 퍼포먼스 등 가족·사랑·소통 방식의 신선하고 색다른 가족 이야기를 그린 서정적 작품 탄생



문화의 차이를 ‘틀림’이 아닌 ‘다름’으로 받아드린 감동드라마...

  • 우리 지역의 소통의 발자취를 찾아가는 울 엄마 부티투 짱과 12살 재아의 좌충우돌 삶의 이야기!

  • 문화의 차이를 ‘틀림’이 아닌 ‘다름’으로 받아드리는 우리 이웃의 따뜻한 감성이 묻어나는 감동드라마!

  •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훈훈한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창작연극의 우수성과 지역적 자긍심!





제작극단 및 예술감독 소개

서대문문화회관 상주예술단체: 극단 로얄씨어터(1987년 창단)

  • 1991까지 명동삼일로창고극장에서 ‘올빼미와 고양이’, ‘정의의 사람들’, ‘욕망의 섬’, ‘금관의 예수’

  • 현재까지 150여 회 정기공연, 또한 서울연극제를 통한 ‘서툰사람들’, 욕망이라는 이름의 마차‘, ’Why Not' 등 창작극 공연



연출(예술감독): 윤여성

  • 2011~2013년 연극[레미제라블] 예술감독, [희랍인조르바 빠들의 불편한 동거(‘15)] [혜경궁 홍씨(‘14년)] [싸움의 정석] [화가 나혜석] [쟈베르] [용팔이] [아름다운 꿈 깨어나서] [나도아내가 있다] [갈매기] [밤으로의 긴 여로] 등 140여 편 출연

  • 서울연극지부협의체 의장, 서울연극협회 이사, 서대문연극협회 회장, 극단로얄씨어터 대표





공연이미지

[서대문문화회관 기획공연]창작가족연극 ‘울 엄마 부티투 짱공연이미지  [서대문문화회관 기획공연]창작가족연극 ‘울 엄마 부티투 짱 공연이미지’



[서대문문화회관 기획공연]창작가족연극 ‘울 엄마 부티투 짱 공연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