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피아니스트 박미성은 서울예고,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교환학생으로 미국 미주리 주립대학교(University of Missouri at Columbia)에서 석사(Master of Music in Piano Performance)를 취득하였고, 이후 텍사스 주립대학교(The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에서 피아노연주 박사(Doctor of Musical Arts in Piano Performance)를 취득함으로 전문연주자로서의 단단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일찍이 부산 음악교육 연구회 콩쿨 특상, 틴에이져 피아노 콩쿨 대상, 삼익 피아노 콩쿨에서 입상한 바 있으며, 유학시절에는 Missouri Music Teacher Association Collegiate Honors State Piano Competition 1위를 비롯해 실기우수자 전액 장학금, Ella Ferguson Turner Memorial Piano Scholarship을 수혜 받았다. 이 외에도 Van Cliburn Piano Institute, Teachers Program 수료 및 연주자로 선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All-American Scholars at Large/ Deans List Award 등에 입상하였고, University of Missouri at Columbia Philharmonic Orchestra와 협연을 가지며 국제무대에서도 탄탄한 실력과 뛰어난 음악적 감각을 인정받았다.



‘03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귀국독주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주활동을 시작한 그녀는 예술의전당, 금정문화회관, 세라믹팔레스홀 등에서 다수의 독주회를 개최하였다. 더불어 숭실대·관동대 피아노과 교수음악회, 제1회 텍사스 주립대학교 동문음악회, 김형규와 함께(외국인 노동자 후원음악회), 김형규 교수 동문음악회(4인 음악회), 제12회 나사렛피아노앙상블 정기연주회, 한국브람스협회 제52회 정기 연주회, 2명의 피아니스트의 My Favorite Pieces, 2010 우인아트홀 기획 쇼팽탄생 200주년 기념 음악회, '09, '11 해설이 있는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스승과 제자의 하모니, 제29회 부산 피아노연주가 클럽 피아니스트 페스티발, Duo Recial 등 다양한 레퍼토리와 독창적인 음악적 해석으로 꾸준한 연주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관동대 겸임교수를 비롯해 숭실대, 원주대, 나사렛대, 선화예고, 부산예고 강사를 역임하였고, 현재 한양대, 명지콘서바토리, 계원예고에 출강하여 피아노 실기 외에도 피아노 관련 이론 과목들을 가르치며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PROGRAM



L. v. Beethoven

Six Variations in F Major, Op. 34



​Piano Sonata No. 13 in E-flat Major, Op. 27-1

Sonata quasi una fantasia

Andante-Allegro-Tempo I

Allegro molto e vivace

Adagio con espressione

Allegro vivace



-INTERMISSION-



​R. Schumann

Carnaval, Op. 9

Préamblue

Pierrot

Arlequin

Valse noble

Eusebius

Florestan

Coquette

Réplique

Papillons

A.S.C.H.-S.C.H.A:Letter Dansantes

Chiarina

Chopin

Estrella

Reconnaissance

Pantalon et Colombine

Valse allemande

Intermezzo:Paganini

Aveu

Promenade

Pause

Marxhe des “Davidsbündler” contre les Philistins